제목 [프로그램] EBS 극한직업-소방서 24시간 근무조 | |
작성일 2012-04-03 | 조회수 9060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극한직업> 소방서 24시간 근무조
-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도움을 주며 사회에 보람된 일을 한다는 사명감 하나만으로 도움을 기다리는 현장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장난전화와 허위신고 등 일일이 구조한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잡무에 시달리고 있다. 때로는 죽음의 두려움과 맞서 싸우며 화마와 참사의 현장에서 영웅의 모습으로만 기억하고 있는 소방관! 그러나 그 속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그들만의 아픔이 존재한다. 대한민국의 소방관으로 산다는 것. 이들은 왜 소방관이라는 길을 택하게 된 것일까?
* 방송일시: 2012년 4월 4일(수)~5일(목) 밤 10시 40분 / (재방송) 8일(일) 오후 1시
4일(수) 방영 <1부> 내용 오늘도 변함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소방서! 계속되는 상황과 사고에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대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출동! 그러나 도로정체로 현장에 쉽게 갈 수 없다! 1분 1초가 급한 상황에 대원들의 마음은 초조해져 간다. 이렇게 하루에도 수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에 대원들은 식사조차 편하게 하지 못한다. 그때, 산불이 났다는 다급한 전화가 걸려오고 대원들은 긴급히 현장으로 출동한다. 점점 거세지는 불길 앞! 대원들은 주저 없이 불에 뛰어들기 시작하는데...
5일(목) 방영 <2부> 내용 언제 어디서 사고가 생길지 모르는 불안한 마음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대원들. 갖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예측할 수 없는 현장상황으로 항상 긴장감 속에서 지내고 있다. 응급 중에 응급이라는 심장질환 환자 발생! 시간이 지날수록 환자의 상태는 더 악화되어간다. 환자의 생사를 결정짓는 단 5분! 대원들은 침착하게 보호자를 안정시키고 신속하게 환자 이송을 한다. 숨 돌릴 새도 없이 또 다시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대원들. 이번에는 눈 덮인 산에서 구조요청! 자칫 잘못하면 대원들도 위험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는 가야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
첨부파일 [20120403_보도자료]_EBS_극한직업-소방서_24시간_근무조(4~5일_밤).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