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FM

<짧은 이야기 세상> - 김동인의 대표 단편, 김용택의 수필집을 낭독하다.

 

- 김동인의 대표 단편소설과 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산문집을 읽다.

- <짧은 이야기 세상>: 평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주옥같은 국내외 단편소설과 수필, 등을 낭독하다.

 

*방송일시: 2012년 4월 2(월)~6일(금) 낮 12시

 

 

 

EBS FM 이무영의 <짧은 이야기 세상>에서는 4월 첫째 주 소설가 금동(琴童) 김동인의 단편소설과 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산문집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를 낭독한다.

 

근대문학사에서 대표적인 순수문학가로 꼽히는 김동인의 작품으로는 『감자』, 『발가락이 닮았다』, 『배따라기』 등을 읽는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작은 분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김용택 시인의 두 번째 산문집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에 실린 좋은 작품들도 함께 만나본다.

 

어린 시절의 추억, 우리네 이웃들과 아름다운 자연의 이야기가 라디오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박하고 정겨운 삶의 향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낭독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재발견하는 <짧은 이야기 세상>은 평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EBS FM(수도권 104.5 MHz)을 통해 방송된다. 시대를 거슬러 주목받고 있는 국내외 단편소설과, 삶과 사람의 향기가 가득한 명수필 등을 이무영 감독(영화감독 겸 팝 칼럼니스트)이 즐겁고 친절하게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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