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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저소득층 학생 교재 지원  
작성일 2012-04-11 조회수 9268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저소득층 학생 교재 지원

 

- 10일(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능교재 102만 부 전달, 22만8천 명 지원

- 농어촌 및 도서벽지 초중학생 5만 명에게 교재 17만 부 추가 지원, 올해 총 27만8천여 명 119만 부 전달(정가 기준 77억 원 상당)

- 곽덕훈 사장 “교육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활동 지속 전개”

 

 

EBS(사장 곽덕훈)와 교육과학기술부가 10일(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수능교재 102만 부(63억 원 상당)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EBS는 이날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신익현 교육정보통계국 국장,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최수혁 부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상 교재 전달식을 가졌다. 교재는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시설입소 청소년 등 22만8천 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BS는 올해 수능교재 지원 사업과 별도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농어촌 및 도서벽지 초중학생 5만 명에게 교재 17만(15억 원 상당)부를 전달한다.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올해 1억4천만 원을 들여 초·중학 교재 및 어학 교재의 점역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BS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EBS 수능강의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04년부터 교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작년 초·중·고 26만6천 명에게 73억 원에 달하는 107만 부를 지원했고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27만8천 명을 대상으로 총 119만6천 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가 기준으로 77억 원 상당이다.

 

곽덕훈 EBS 사장은 “교육 전문 공영방송으로서, 앞으로도 교재 무상 지원 확대 등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질적 교육 복지 증진이라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411 보도자료] EBS, 저소득층 학생 교재 지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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