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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로그램] 다큐10+ 해양 오디세이  
작성일 2012-03-22 조회수 9066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다큐10+>

해양 오디세이

 

- 영화감독 페오도어 핏케언과 촬영감독 밥 크랜스턴이 직접 촬영한 영상과 코멘터리로 만나는 신기한 수중 세계와 다양한 해양생물들.

 

*원제: Ocean Odyssey (미국 PBS)

*방송일시: 2012323() 1110

   

지구의 역사를 함께 한 바다. 지표면의 대부분을 뒤덮고 있고, 인류의 생존에 있어 없어선 안 될 역할을 하는 것이 바다지만, 인간은 바다에 대해 아는 게 많지 않다.이에 오랫동안 바다를 무대로 활동한 영화감독과 촬영감독이 자신들이 느꼈던 바다의 매력과 신비를 알리기 위한 영상을 제작하기로 했다.

 

다이버이자 해양환경운동가, 영화감독인 페오도어 핏케언은 수십 년에 걸쳐 바다에 대한 영상과 다큐멘터리 등을 제작해왔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로 여러 차례 촬영을 맡았던 밥 크랜스턴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캘리포니아 연안에서 잠수를 시작했던, 핏케언 못지않은 바다 애호가다.

 

두 사람은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할 영상물을 제작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지나간 영상들을 모아 확인하며 그간의 바다 대장정을 회상한다. 갈라파고스 제도, 캘리포니아 채널제도 인근의 켈프 숲, 인도네시아의 훼손되지 않은 산호초 라자 암팟, 몰디브의 맨터레이 클리닝 스테이션 등 바다 속의 매혹적인 장소와 향유고래, 이구아나, 맨터레이 같은 쉽게 만나기 힘든 해양생물들, 그리고 청어 떼의 대대적인 이동, 어미 고래와 새끼 고래의 깊은 유대, 조류의 변화로 인해 만찬장으로 변한 수중 풍경 등 흔치 않은 장면을 직접 촬영한 영상과 함께 코멘터리로 소개하며, 마지막으로 벨리즈에 가서 전갱이와 퉁돔의 산란장을 찾아오는 고래상어까지 화면에 담는다.

 

이들은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바다 속 장관을 소개하는 동시에 우리가 바다에 대해 더 연구하고 알아가야 할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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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322_보도자료]_다큐10+_해양_오디세이(23일_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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