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도자료] EBS, 한부모복지시설에 9천3백만 원 상당 교재 지원 | |
작성일 2012-03-20 | 조회수 9195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한부모복지시설 56곳에 9천3백만 원 상당 교재 지원
- 1,282명에게 11,097권(9천3백만 원 상당) 지원 20일 서울시 한 모자원 방문, 교재 및 생필품, 뽀로로 인형 등 기념품 전달 - 곽덕훈 사장 “교육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 활동 전개”
EBS(사장 곽덕훈)는 올해 전국 56개 한부모복지시설(이하 모자원)에 있는 초·중·고 학생 1,282명에게 EBS 방송 교재 총 11,097권(9,3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BS와 한국여성복지연합회(회장 김상림)는 3월 20일(화) 오후, 서울시 한 모자원을 방문해 교재와 EBS 뽀로로 캐릭터 인형 및 문구류, EBS 디보 유아영어책(오콘 협찬), 쌀 320kg 및 생필품 등 모자원에 거주하는 어린이를 위한 기념품도 전달했다.
EBS 곽덕훈 사장은 “모자원의 아이들도 우리사회가 함께 보듬어야 할 가족으로, 연말연시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랑을 전달해야 한다”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건강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바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또 “EBS는 앞으로도 모자원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복지연합회 김상림 회장은 “한부모가정의 큰 어려움 중 하나가 자녀 학습”이라며 “EBS에서 매년 우수한 학습교재를 지원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모자원 원장은 “EBS에서 지원해 준 교재를 적극 활용해,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BS는 지난 2010년부터 전국 모자원의 교육지원을 위해 교재를 전달해 왔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전 교재이다.
*관련 사진 추후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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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320_보도자료]_EBS,_한부모복지시설에_9천3백만_원_상당_교재_지원.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