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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로그램] EBS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전통에 빠지다, 포항 대송초(22일 밤)  
작성일 2012-03-21 조회수 9636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전통에 빠지다” - 포항 대송 초등학교 윤귀숙 교사

 

- 동시 낭송과 전래 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우리 것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포항 대송초 윤귀숙 교사. 전래 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사회심을 기르고 전통의 소중함을 배워가는 아이들. 윤귀숙 선생님과 4학년 1반 아이들의 즐거운 수업 현장을 찾아가본다.

 

*방송일시: 2012322() 125

 

 

 

 

# 전통과 결합한 통합수업을 하다!

 

전통에 푹 빠진 포항 대송초등학교 4학년 1반 교실. 아이들은 고양이와 쥐 놀이, 덕석몰기, 짚 공 만들기, 실뜨기 등 전통놀이를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데...

새 학기 첫 시간, 아이들은 선생님이 직접 농가에 가서 공수해 오신 짚으로 옛 선조들이 만들었다는 짚공을 만들어본다. 난생 처음, 짚을 비벼 새끼를 꼬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이런 수업을 통해 선조들의 놀이문화를 조금씩 이해해 가는 아이들! 그 특별한 수업현장을 찾아가본다.

 

# 몸에 좋은 우리 먹거리를 아이들과 나누는 선생님

 

우리놀이, 우리 소리, 우리 먹거리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는 윤귀숙 선생님. 인스턴트 음식과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져 있는 요즘 아이들을 위해 직접 볶은 콩과 대추, 생고구마를 간식으로 준비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부모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전통음식을 나누는 날! 아이들은 직접 밀가루를 반죽하고, 달걀 껍데기 속에 불린 쌀을 담는 등 전통 음식을 만드느라 분주하다. 요상하게 생긴 계란밥과 직접 디자인한 화전까지, 전통 음식을 나누며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우는 현장으로 찾아가본다.

 

# 새 학기 소망을 담은 연 날리기 수업! 바다로 떠난 선생님과 아이들!

3, 새 학기를 맞아 선생님과 아이들의 특별한 연날리기 수업. 아이들은 직접 만든 연에 저마다의 목표와 소망을 적는다. 과연 올 한 해 동안, 4학년 1반에선 어떤 일들이 있을까?

아이들과 선생님은 탁 트인 바닷가로 나가 연을 띄우며 소원을 빈다. 모처럼 나간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만나본다.

 

아이들이 저와 함께 즐겁고 신명 나는 학교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협동심이 중요한 전통 놀이를 통해 친구를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기르는 아이들로 자랐으면 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보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

- 윤귀숙 교사 / 포항 대송초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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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321 보도자료] EBS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전통에 빠지다, 포항 대송초(22일 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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