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상사가 달라졌어요-갈팡질팡 대표 vs 불평불만 과장 | |
작성일 2012-04-18 | 조회수 9515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상사가 달라졌어요> 우유부단한 사장과 불만투성이 과장이 달라졌어요!
- 우유부단한 대표와 불평불만이 많은 과장이 맞붙었다! 직원들과 인사조차 잘 나누지 않은 김대환 대표. 회의 때마다 언성을 높이는 김병석 과장. 상하 간 원활한 의사소통은 과연 가능할까? 4월 19일 목요일 그들의 변화가 시작된다.
*방송일시: 2012년 4월 19일(목) 저녁 7시 35분
44살 젊은 나이에 큰 성장을 일궈낸 김대환 대표. 신중하고 묵직하게 일을 처리하는 그이지만 직원들과의 의사소통은 낯설고 어색하기만 하다. 하루의 반나절 이상을 한 공간에서 함께 보내는 그들이지만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조차 드물다.
소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을 혼자 껴안고 갈팡질팡하는 대표의 모습에서 직원들은 답답함을 느낀다. 직원들의 불만은 커지고, 김 대표의 입지는 작아지고 있다.
김대환 대표의 최대 라이벌 40살 노총각 김병석 과장. 대표와 중관관리자로서 가장 가까운 사이라 할 수 있지만 그들 사이에는 보이지 않은 벽이 있다.
일에 대한 열정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김 과장이지만 대표에게 그는 보고조차 하지 않고, 불평불만만 가득한 ‘트러블메이커’다. 중간관리자로서 직원들을 달래고 격려하기보다 타 부서와 불협화음으로 직원들을 긴장시키기 일쑤다.
갈등의 골이 깊은 이 두 사람은 사실 친형제라는 놀라운 사실! 냉랭해 보이는 두 사람 사이에,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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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418 보도자료]EBS 상사가 달라졌어요-갈팡질팡 대표 vs 불평불만 과장(19일 저녁).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