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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상사가 달라졌어요-소통 없는 상사의 화해 프로젝트  
작성일 2012-04-25 조회수 953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상사가 달라졌어요>

소통 없는 상사의 화해 프로젝트

 

 

자신의 손을 거쳐야만 직성이 풀리는 날인검사 업체 이권수 대표. 그는 늘 사람보다 일이 우선이다. 직원들은 이 대표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소통하지 않는다. 코칭이 진행되는 동안 퇴사를 결정한 직원이 발생하면서 긴장감은 가라앉지 않는다. 소통을 위한 이권수 대표의 변화가 시작된다.

*방송일시: 2012426() 저녁 735

 

# 사장으로 산다는 것

 

홀로 회사를 운영하며 성장한 날인검사 전문 업체 이권수 대표. 지금은 다섯 명의 직원들을 거느린 작은 기업의 리더가 됐지만 그의 얼굴에는 항상 그늘이 져있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이 대표. 홀로 일해 왔던 습관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이 대표는 모든 일이 자기의 손을 거쳐야만 안심한다. 늘 무슨 일이 일어날 거란 불안감에 한 순간도 일에 대한 생각을 내려놓지 못한다. 일을 시작하던 초기에 많은 도움이 됐던 완벽주의가 이제 그의 발목을 붙잡는다.

 

# 2시간은 기본. 최대 3, 4시간의 마라톤 면접.

 

2시간, 최대 3시간 이상 신입사원 면접을 본다는 이권수 대표. 1차 면접이 끝나면 또 다시 긴 시간 동안 2차 면접이 진행된다. 언제 끝날지 모를 마라톤 면접으로 피면접자들은 적잖이 당황하는데...

 

# 사람보다는 일이 우선!

 

나는 실력 없는 사람은 안 데려가

 

새해 첫날부터 전 직원들 모인 자리에서 능력이 없으면 같이 갈 수 없을 것 같다고 선포해 회사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었다. 그의 한마디가 대표에 대한 직원들의 믿음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직원들과 대화하는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그는 평등한 대화보다는 지시를 내리기 바쁘다.

 

결국, 코칭 도중 대표와의 불화로 결국 퇴사를 결정한 직원. 직원들의 마음을 붙잡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것일까?

 

승승장구하는 중소기업의 대표인 이권수 대표. 하지만 그와 진정으로 소통하는 직원은 없다. 중소기업 대표로서의 살아가는 이권수 대표의, 소통을 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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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425_보도자료]_EBS_상사가_달라졌어요-소통_없는_상사의_화해_프로젝트(26일_저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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