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대석>

100세 시대 국민연금을 말한다

 

- ‘호모 헌드레드’. 평균 수명이 100세 이상 되는 고령화 사회에서 인류의 패러다임은 대변혁을 맞을 것이며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신조어다. 4월 27일 방송되는 EBS <초대석>에서는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초대해 대한민국 노후 준비의 현주소와 100세 시대, 국민연금공단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방송일시: 2012년 4월 27일(금) 낮 12시 10분 (50분 방송)

재방송 - (EBS Plus1) 2012년 4월 30일(월) 밤 11시

(EBS Plus2) 2012년 5월 19일(토) 오전 10시 50분

 

# 대한민국 호모-헌드레드 시대 진입, 행복한 노후를 위한 준비는?

 

고용노동부는 이르면 내년부터 50세 이상 65세 이하 연령의 명칭이 고령자에서 장년으로 바뀔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달 중에 관련법을 개정해 50세 이상을 준고령자로, 55살부터 65살까지 고령자로 규정한 명칭을 일괄해서 장년으로 바꾸기로 한 것이다. 이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나라 국민연금공단은 약 360조의 기금을 운용, 세계 4위의 규모이다. 장기적인 재정 추계에 따르면 2020년엔 약 1,000조 원, 2040년대에는 2,400조 원까지 기금의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약 720만의 베이비붐 세대 중에 절반이 국민연금공단의 가입자이다. 평균 80세 이상을 살지만, OECD 회원국 중 60세 이상의 빈곤율 1위인 대한민국에서 국민연금공단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볼 때이다.

EBS 초대석에서는 국민연금공단 전광우 이사장을 초대해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것에서 나아가 고령화 사회로의 변혁 속에서 안정적인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한 국민연금공단의 역할과 대한민국 노후 준비의 현주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 첨부: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약력

 

국민연금공단 전광우 이사장

 

<학력>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경력>

前 금융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 국제금융대사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現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2009. 12~)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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