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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벨라루스 STV와 MOU 체결. 동유럽 진출 교두보  
작성일 2012-04-06 조회수 956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벨라루스 국영 STV와 업무 협약

교육콘텐츠 동유럽 진출 교두보 확보  

 

 

- EBS, 5(현지 시각) 벨라루스 국영 STV교육 콘텐츠 교류업무 협약

- 곽덕훈 사장 -벨라루스 수교 20주년, 국가 간 우호 증진에도 기여할 것

- EBS, 지난달 러시아 국영 블라디보스토크, RTR과 잇따라 협약..EBS 콘텐츠 세계화 가속

 

*업무 담당: EBS 국제협력실 문현식 PD (02-526-2123)

 

 

 

 

EBS(사장 곽덕훈)가 벨라루스 STV(사장 유리 까지야뜨꼬 / Yury V. Kaziyatka)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교육 콘텐츠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EBS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5() 낮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STV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콘텐츠를 교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TV2001년 설립된 벨라루스의 3대 국영 방송사 중 하나로, 벨라루스 인구의 절반 이상인 550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 시사와 교양, 예능, 스포츠,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방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BS 곽덕훈 사장은 올해는 한국과 벨라루스가 수교한 지 20주년이어서 더 뜻깊다서로의 제작 노하우를 활발히 공유해 양국의 국민에게 질 좋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가 간 우호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MOU 체결과 함께 EBS는 벨라루스의 문화와 풍물을 소개하는 세계테마기행특집 편을 현지 촬영 중이다. 430일부터 53일까지 저녁 850, EBS TV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곽덕훈 사장은 이날 협약식 후 벨라루스 문화부 차관과 교육부 차관을 만나 양국의 방송 및 교육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벨라루스의 명문 대학인 벨라루스 국립 대학교를 찾아 한국어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이러닝(e-Learning) 시스템을 강연했다.

 

EBS는 지난달 러시아 국영 블라디보스토크 방송사, 에르떼에르(RTR)과 잇따라 협약을 맺고 러시아 지역에서 EBS 콘텐츠 확산에 나선 바 있다.

 

*벌첨: MOU 사진-(왼쪽부터) EBS 곽덕훈 사장, STV 유리 까지야뜨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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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406_보도자료]_EBS,_벨라루스_STV와_MOU_체결._동유럽_진출_교두보.hwp 첨부파일[20120406_보도사진]_EBS-STV_MOU_체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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