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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초대석-숲에서 발견한 미래가치, 이돈구 산림청장  
작성일 2012-04-05 조회수 9348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초대석>

숲에서 발견한 미래가치

 

- 105조원. 휴양, 치유, 교육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숲의 가치를 환산한 액수이다. 46() 1210분 방영되는 EBS <초대석>에서는 이돈구 산림청장을 초대해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함께, 우리나라 산림녹화의 역사를 살펴본다. 태교 숲부터 수목장까지, 진화하는 숲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본다.

 

*방송일시: 201246() 1210(50분 방송)

 재방송 - (EBS Plus1) 201249() 11

             (EBS Plus2) 2012428() 오전 1050

 

 

# 걸레강산에서 금수강산으로

1973년 제1차 치산녹화사업을 시작으로 50년간 약 120억 그루의 나무를 심은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4번째로 산림면적이 많은 나라가 되었다. 산업화와 산림녹화를 동시에 성공시킨 세계유일의 나라! 서울 면적의 4, 북경의 50km 전방까지 사막화가 진행된 중국은 수도를 옮겨야 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사막화 문제는 심각하다.

최근 산림녹화 사업을 통해 사막화 문제를 해결하려는 산림청의 움직임이 있다.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이 그것! 산림청은 이 사업을 통해 2007년부터 연간 10억씩, 10년에 걸쳐 몽골의 사막화 지역에 그린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돈구 산림청장을 모시고, 우리나라 산림녹화의 역사와 사막화에 대응하는 산림청의 방안을 들어본다.

 

# 태교 숲에서 수목장까지

산림청이 추진 중인 생애주기 산림복지 프로젝트는 기존의 휴양 중심이었던 산림의 가치를 교육과 복지, 치유로 확대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것은 나무를 심는 것이 중요했던 과거에서 활용하는 정책으로 산림의 가치가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기를 많이 먹어서 산성이 된 우리 몸을 중화시키는 알칼리성의 숲은 야외 병원이다. 또한 꽃, 나무, 곤충 등을 보고, 느끼고 만질 수 있는 숲은 야외 교실이다.

 

 

* 첨부: 이돈구 산림청장 약력

 

<학력>

서울대학교 임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 석사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 석사, 박사

 

<경력>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1981 ~ 2011. 01)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 (1999. 07~ 2001. 07)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 부회장, 회장 (2001~2010)

산림청장 (2011. 02~)

 

<상훈>

14회 상록연구대상(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2006)

1회 가산상(소호문화재단) (2002)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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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405_보도자료]_EBS_초대석-숲에서_발견한_미래가치,_이돈구_산림청장(6일_낮).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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