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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아름다운 소원-할머니들의 특별한 패션쇼(4월 30일, 5월 1일 오전)  
작성일 2012-04-29 조회수 9623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아름다운 소원>

할머니들의 특별한 패션쇼(2부작)

 

- 손재주 좋고, 옷을 보는 눈이 좋고,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할머니들 세 분이 모였다. 바로 송순덕(74), 박영예(73), 이인자(71) 할머니. 한 남자의 아내로, 아이들의 엄마로 살아왔던 세 할머니는 패션에 남다른 재주가 있었음에도 그 재주를 모르고 지내왔다. 한 단체에서 우연히 바느질 수업을 받기 시작하며 세 할머니는 자신들의 숨은 재주와 끼를 발견했다. 하나하나 완성돼 가는 작품들을 볼 때마다 보람과 희열을 느꼈다고 한다. 이런 할머니들에게 커다란 소원이 생겼다. 바로 패션디자이너로서 무대를 꾸며 보는 것! 단순한 생활 도구가 아닌 누군가가 직접 입고 뽐낼 수 있는 의상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는데.. 화사한 봄을 맞아 봄날의 런웨이를 꾸며보겠다는 할머니들의 소원. 과연 어떤 무대가 펼쳐질 지, 일흔을 넘긴 세 할머니의 패션 디자이너 도전기를 들여다본다.

 

*방송일시: 2012430()~51() 오전 630

 

 

 

1. 할머니들의 특별한 패션쇼 (430일 오전 630)

 

한 사회적 기업 프로젝트에 디자이너로 활동한 송순덕(74), 박영예(73), 이인자(71) 할머니! 헌 옷을 각종 장신구와 옷가지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2년 뒤, 평범한 할머니의 삶을 살던 어느 날,

할머니들의 새로운 꿈을 위해 다시 모였다. 바로 할머니들이 직접 꾸민 패션쇼를 열어보기 위해서라는데...

 

처음에는 우왕좌왕,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걱정이 되었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공방에 다시 모여 작품구상을 시작한다. 디자인 경력이 많은 박영예 할머니는 선전하며 작품을 완성해가고 독창성으로 무장한 이인자 할머니는 의외의 작품을 선보인다. 따뜻한 감성을 지닌 송순덕 할머니는 특별한 이를 위한 작품에 돌입한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할머니들의 패션쇼!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하기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쉬운 것이 하나도 없는 패션쇼는 과연 무사히 치러질 수 있을까?

 

 

2. 할머니들의 특별한 패션쇼 (51일 방송 오전 630)

 

한창, 패션쇼를 준비 중인 송순덕(74), 박영예(73), 이인자(71) 할머니! 패션쇼의 꽃인 모델 섭외, 이는 할머니들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딸이며, 아들이며, 손자까지 묻고 또 물어보지만, 모델 섭외가 쉽지만은 않다! 우여곡절 끝에 송순덕 할머니는 자신의 작품에 주인공인 어여쁜 손녀딸을 모델로 섭외하고 박영예 할머니는 착한 며느리를 모델로 삼고 워킹 연습에 착수한다.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이인자 할머니는 모델을 섭외하지 못했다.

 

패션쇼 준비가 한창인 무렵, 할머니들 작품의 중간 평가시간! 담당자로부터 작품들의 고쳐야 할 점들을 듣고 나니 할머니들의 마음은 더 급해진다. 쉽지 않지만 자신들의 무대를 꾸민다는 생각에 할머니들의 입가에서는 행복한 웃음이 떠나질 않는데...

 

과연 할머니들의 패션쇼 무대에는 어떤 작품들이 나올지, 이인자 할머니의 모델은 누가 될 것인지 그리고 할머니들은 성공적으로 패션소를 마칠 수 있을지, 그 모든 과정을 EBS <아름다운 소원>에서 취재했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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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428 보도자료] EBS 아름다운 소원-할머니들의 특별한 패션쇼(4월 30일, 5월 1일 오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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