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FM

<짧은 이야기 세상> - 가정의 달 특집, 문학 작품 속 가족 이야기

 

- 단편 소설, 수필 등 문학 작품 속에 등장하는 가족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전망 

 

*방송일시: 2012년 4월 30(월)~5월 4일(금), 낮 12시~2시

 

EBS FM <이무영의 짧은 이야기 세상>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학 작품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낭독한다.

 

서하진의 ‘착한 가족’, 김연수의 ‘깊은 밤, 기린의 말’, 최일남의 ‘노새 두 마리’, 현진건의 ‘할머니의 죽음’, 현덕의 ‘나비를 잡는 아버지’ 등 가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단편소설이 준비돼 있다.

 

양귀자, 신경숙 등 한국 대표 작가 서른 명이 가족 이야기를 쓴 에세이집, ‘가족은 힘이다’ 역시 책 읽어주는 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 잊고 지내기 쉬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BS FM <짧은 이야기 세상>은 시대를 거슬러 주목받고 있는 국내외 단편소설과 명수필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평일 정오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며 이무영 감독(영화감독 겸 팝 칼럼니스트)이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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