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아이의 성적이 최고 관심사인 엄마 | |
작성일 2012-04-27 | 조회수 9788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아이 성적이 최고 관심사인 엄마
- 착하고 말 잘 듣는 아이 노윤이(15) 중학생이 되고 성적이 떨어지면서 엄마와의 갈등이 시작됐다. 엄마의 끊임없는 잔소리에 아이의 마음은 점점 멀어져만 가고..
십대 자녀를 둔 모든 부모들의 고민 ‘아이와의 관계 개선과 체계적인 학습 관리’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엄마의 노력! 2012년 4월 30일(월),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에서 공개 된다.
* 방송일시: 2012년 4월 30일(월) 저녁 7시 35분
중학생, 초등학생 두 딸을 둔 워킹맘 김은경 씨(38) 초등학교시절 공부도 잘 하고 말도 잘 들었던 큰 딸 노윤이(15)는 주위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엄마의 자랑거리였으나..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갈등이 찾아왔다.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던 아이의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한 것.
그녀가 자랄 때 부모님은 공부에 관심이 없으셨고 그로 인해 엄마는 현재 자신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다. 거기에 아이 교육에 몰두하기 힘든 워킹맘의 불안이 겹쳐져 엄마의 모든 관심이 아이의 학습에 닿아있었던 셈이다.
<부모가 달라졌어요> 전문가들이 제시한 세 가지 처방 ‘강압적인 태도 줄이기, 잔소리와 칭찬의 빈도 적어보기, 학습코칭 받기’
아이를 위해서라고 생각했던 일이 지금까지 아이를 괴롭혀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엄마. 아이와의 관계 개선부터 체계적인 학습 관리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한 엄마의 노력이 시작됐다.
학부모가 아닌 부모가 되기 위한 엄마의 노력 4월 30일 저녁 7시 35분 <부모가 달라졌어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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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427_보도자료]_EBS_부모가_달라졌어요-아이_성적이_최고_관심사인_엄마(30일_밤).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