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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모가 달라졌어요-소리 없는 전쟁. 정서의 대물림(7일 저녁)  
작성일 2012-05-04 조회수 9761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소리 없는 전쟁. 정서의 대물림

 

- 다섯 살이 되면서 하랑이는 자기주장이 생겨 신경질적인 말투와 반항으로 엄마 속을 태운다. 엄마 양성혜(35) 씨는 화내는 엄마에 대한 나쁜 기억 때문에, 적절하게 대응 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한다. 자신의 문제를 들여다보고,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해법을 찾아나간다.

 

*방송일시: 2012년 5월 7일(월) 저녁 7시 35분

 

 

밥 한번 먹으면 1시간은 기본. 옷을 갈아입을 때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장난만 쳐서 엄마 속을 태우는 하랑(5)이. 여느 엄마라면 화를 낼 법도 하지만 엄마는 좋은 말로 하랑이를 이해시키고 설득하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다섯 살이 되면서 자기주장이 강해진 하랑이는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고 고집을 피우고 안 된다고 하면 신경적인 말투로 반항한다. 그럴 때마다 올라오는 화를 억누르느라 안간힘을 쓰는 엄마는 하랑이의 감정을 도저히 감당하지 못하고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는 날이 많아진다.

 

이제 41개월인 하랑이의 연령에 맞게 단호하게 훈육하라는 솔루션을 내놓은 전문가들. 하지만 하랑 엄마의 노력은 자꾸 실패로 돌아가는데..

 

알고 보니 엄마는 어린 시절 친정엄마와 관계가 좋지 않았고, 그래서 화내는 엄마는 나쁜 엄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사랑하는 딸 하랑이에게 자신과 같은 어린 시절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 엄마의 도전 이야기가 펼쳐진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504 보도자료]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소리 없는 전쟁. 정서의 대물림(7일 저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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