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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라디오서 읽어줬으면 하는 작품 1위 어린왕자, 작가 1위 신경숙  
작성일 2012-05-08 조회수 9582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라디오에서 읽어줬으면 하는

작품 1<어린 왕자>, 작가 1<신경숙>

 

홈페이지 이용자 5,355명 참여, 60% ‘책 읽어주는 라디오긍정적 평가

라디오로 먼저 들어보고 좋으면 책 구매하겠다는 응답도 65%에 달해

 

EBS 라디오에서 가장 읽어줬으면 하는 작품과 작가에 어린 왕자신경숙이 각각 1위로 꼽혔다.

 

국내 유일의 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 FM(서울/경기 104.5Mhz, 부장: 김준범)은 지난달 홈페이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EBS 라디오에서 읽어줬으면 하는 작품으로 어린 왕자아프니까 청춘이다’, ‘엄마를 부탁해1, 2, 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라디오에서 만나고 싶은 작가로는 신경숙과 박완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차례로 꼽은 것으로 집계됐다.

 

설문에 참여한 5,355명의 방문객 중 절반 이상인 3천여 명이 책을 읽어주는 EBS FM의 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라디오로 먼저 들어보고 내용이 좋으면 책을 구매하겠다는 응답도 65%에 달했다.

 

김준범 EBS 라디오부장은 “EBS FM은 기존의 식상한 책 소개 프로그램이 아니라 원문 그대로를 감성이 살아있는 낭독으로 방송해 듣는 책의 새로운 독서문화를 열어가고 있다기존의 어학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하던 청취자들도 60% 이상이 긍정적인 답을 줬고, 이는 독서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실제로 독서하기 어려운 생활 여건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설문 참여자의 다수가 라디오를 통해 책을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답한 데 대해 기존 출판사나 관련 업계의 협력이 더욱 중요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EBS책 읽어주는 라디오에 대한 청취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프로그램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410일부터 2주간 EBS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을 진행했다.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EBS라디오에서 책을 읽어주는 것에 대해(객관식)

매우 긍정적-1201(22.43%)

긍정적-2137(39.91%)

모르겠다-1323(24.71%)

부정적-444(8.29%)

매우 부정적-250(4.67%)

 

EBS라디오에서 읽어주었으면 하는 작품은? (주관식)

1위 어린왕자 - 142

2위 아프니까 청춘이다 - 112

3위 엄마를 부탁해 - 104

4위 소나기 70

5위 삼국지 66

6위 무소유 - 43

7위 꿈꾸는 다락방 40/ 논어 - 40

9위 토지 - 36

10위 몽실언니 - 31/ 정의란 무엇인가 - 31

 

EBS라디오에서 읽어주었으면 하는 작가는?(주관식)

1위 신경숙 - 35

2위 박완서 - 33

3위 베르나르 베르베르 - 31

4위 한비야 - 28

5위 피천득 23

 

EBS라디오에서 읽어주었으면 책의 장르는?(객관식)

1위 문학(,소설)-2778(51.88%)

2위 자기계발-716(13.37%)

3위 수필-629(11.75%)

4위 인문·사회과학-462(8.63%)

5위 경제·경영-104(1.94%)

 

EBS라디오에서 듣고 좋으면 책을 구매할 것이다.(객관식)

그렇다-3512(65.58%)

모르겠다-1474(27.53%)

아니다-36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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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508_보도자료]_EBS_라디오서_읽어줬으면_하는_작품_1위_어린왕자,_작가_1위_신경숙.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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