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상사가 달라졌어요>

‘샌드위치’ 중간관리자의 좋은 상사되기 프로젝트

 

사적인 자리에서는 형 동생, 하지만 공적인 자리에선 호랑이 같은 팀장. 그리고 꼼꼼하고 인자한 상사로 불리지만 사실은 외톨이인 또 다른 팀장. 위에서 누르고 아래에서 해결되지 않는 일들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어있는 팀장들의 좋은 상사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이 시작된다.

*방송일시: 2012년 5월 10일(목) 저녁 7시 35분

 

상사와 부하 사이, 일명 ‘샌드위치’ 중간관리자들의 고충은 무엇일까?

 

회사에서 일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인정받은 이상범 팀장. 그런데 과장에서 팀장으로 승진한 이후, 팀 내에선 사고가 속출한다. 팀원들과 친한 형, 동생처럼 친근하게 지내지만 공적인 자리에서는 감췄던 호랑이의 발톱을 드러낸다는 이상범 팀장. 샌드위치 신임팀장님의 혹독한 적응기가 공개된다.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수원 소방서 이상균 팀장. 팀원들 사이에서 꼼꼼하고 인자한 상사로 불린다. 하지만 소방관이라는 직업 특성상 안전교육은 강조하다 보니, 직원들에게는 잔소리로만 들릴 뿐이다. 팀장님과의 시간은 지루하다는 직원들.

 

휴식 시간,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는 팀원들과는 달리 그들의 대화에 끼지 못하는 이상균 팀장. 팀원들과 함께 섞여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신임 이상범 팀장과 외톨이 이범균 팀장의 좋은 상사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이 시작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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