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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고부가 달라졌어요-어머니의 그늘(16일 저녁)  
작성일 2012-05-15 조회수 908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고부가 달라졌어요>

어머니의 그늘

 

지난 10년 간 함께 살아 온 고부. 하지만 어느 날인가부터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눈도 맞추지 않는다. 이유는 3년 전 친정에 가지 말라는 시어머니의 말 한마디 때문. 시어머니와의 오해는 쌓여만 가고, 감정의 골은 깊어진다. 이들은 오해를 극복하고 3년 전의 화목한 고부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12516() 저녁 735

 

대학 졸업 직후 결혼해 지금까지 10년을 함께 살아 온 고부. 아이들 교육에도 열정적이고, 바깥 활동에서 삶의 활력소를 얻는 며느리. 그리고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지키기 위해 살아 온 시어머니. 적당히 바쁘게 살고 싶은 며느리와 늦은 귀가를 못마땅해 하는 시어머니지만, 큰 문제없이 살아 온 이들 고부. 그러나 어느 날부터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눈조차 맞추지 않으려 한다.

 

며느리가 냉랭해지기 시작한 건 3년 전, 명절에 친정을 가지 말라는 시어머니의 말 때문. 이후 며느리는 말문과 함께 마음을 닫아버렸다. 영문을 모르는 시어머니 역시 멀어지는 며느리를 보기만 할 뿐, 다가가지 못한다. 친정어머니에 대한 연민 그리고 홀로 남는 것에 대한 공포로 인해 서로 마주볼 수 없는 두 사람.

 

최근에야 며느리가 3년 간 본인을 미워했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낀 시어머니. 자신의 차가운 태도에도 꾸지람이 없는 시어머니가 섭섭한 며느리. 두 사람의 오해와 그 동안의 쌓인 감정들이 한꺼번에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이들은 3년 전의 화목한 고부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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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515_보도자료]_EBS_고부가_달라졌어요-어머니의_그늘(16일_저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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