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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명의-한국인의 성인병, 심혈관질환(25일 저녁 9시 50분)  
작성일 2012-05-23 조회수 11053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명의>

한국인의 성인병 -심혈관질환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이영탁 교수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권현철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

 

   - , 뇌혈관질환에 이어 10년 간 사망원인 3, 심혈관질환. 심장의 기능이 약해지는 허혈성 심장질환 사망자 수는 12년간 평균 12천 명에 달하고, 심혈관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연평균 6.3%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세 명의를 통해 협심증과 심근경색에 대한 시술에서부터 수술까지, 모든 것을 알아본다.

 

*방송일시: 2012525() 저녁 950

 

 

 

# 심혈관질환의 진료 환자, 연평균 6.3% 씩 꾸준히 증가하다

24시간 동안 끊임없이 혈액을 순환시키면서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심장! 근육으로 이루어진 심장에는 끊임없이 혈액을 공급해 줘야 하는데, 이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관상동맥이다. 관상동맥은 둥근 심장을 표면에서 감싸고 있으면서 심장 구석구석에 혈액을 공급한다. 이곳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물질이 쌓이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로 인해 심장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이 나타난다. 심혈관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주로 50대 이상이라는 점과 심혈관질환에 대한 진료환자의 수가 연평균 6.3%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는 성인병 중에서도 심각한 질환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 10년 간 우리나라 사망원인 3위 기록 -12시간을 사수하라!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인해 좁아진 혈관에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여 가슴통증을 느끼는 증상이다. 이와 달리 심근경색증은 좁아진 혈관의 일부가 갑자기 터지면서 굳어진 혈액의 덩어리가 혈관을 막으면서 혈액의 흐름을 차단시킨다. 이 심장근육에 혈액이 계속 공급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그 부위가 죽게 되고, 12시간 이내에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결국 심장근육은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 심장의 막힌 혈관을 뚫고, 혈액이 흐르는 새 길을 만들어주다

심혈관질환의 내과적인 시술에는 막힌 혈관을 부풀린 풍선으로 넓힌 후 그곳을 그물망과 같은 스텐트로 고정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이를 관상동맥 조영술이라고 한다. 그리고 외과적인 수술에는 막혀있는 관상동맥 대신 다른 부위에 있는 혈관을 끌어와 새 길을 만들어주는 관상동맥 우회술이 있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해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촌각을 다투는 환자들에게 이런 다양한 치료는 그들의 희망이 되어주고 있다.

 

# 건강한 심장을 지켜라! 심혈관질환 분야 최고의 명의들!

관상동맥 우회술 국내 최고 권위자, 이영탁 교수.

급성심근경색 최단시간 시술 선두주자, 권현철 교수.

손상된 심장근육을 살리는 줄기세포 연구의 대가, 김효수 교수.

심혈관질환 분야 최고의 세 명의들이 말하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모든 것! 그리고 건강한 심장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다양한 노력을 525() 950, EBS 의학다큐멘터리 명의 <한국인의 성인병 -심혈관질환>편에서 살펴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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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523 보도자료] EBS 명의-한국인의 성인병, 심혈관질환(25일 저녁 9시 50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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