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대석>

문화 정책, 한류와 독서가 중심이 되다

 

   - 2011년 유튜브 K-pop 조회 수 23억 회(2010년 대비 191% 증가). K-pop과 드라마로 시작된 한류 열풍, 지속 가능한 한류를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 5월 25일(금) 낮 12시 10분 방영되는 EBS <초대석>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을 초청해 수출 한국에서 문화 한국으로, 그리고 k-pop을 넘어 k-culture로 가는 방안을 모색해본다.

 

*방송일시: 2012년 5월 25일(금) 낮 12시 10분 (50분 방송)

 재방송 - (EBS Plus1) 2012년 5월 28일(월) 밤 11시

                (EBS Plus2) 2012년 6월 16일(토) 오전 10시 50분

 

 

# K-pop에서 K-culture로!

문화가 ‘밥’ 먹여주는 시대, 지속 가능한 한류를 모색하다!

 

2010년 대비 2011년 한류 동영상 유튜브 조회 수 증가율은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다(미국 155%, 프랑스 168%, 독일 258%). 하지만 대중문화에 한정된 한류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끊이지 않고 있다. J-pop이나 홍콩 영화 열풍처럼 한때 휩쓸고 지나가 버리는 트렌드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그것이다.

 

“트렌드가 아니라 진짜 컬쳐(Culture)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K-pop, 드라마로 촉발된 한류 열풍을 한국 문화 전반에 관한 관심으로 유도하여 문화 강국 대한민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제는 제품뿐만 아니라 문화를 수출하는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신한류 열풍을 꿈꾼다.

 

EBS 초대석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을 초청해 법고창신(法古創新;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創造)함을 이르는 말), 융⦁복합의 전략을 통한 지속 가능한 한류를 모색한다.

 

 

* 첨부: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 프로필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

 

<학력>

고려대학교 사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한국고대사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한국고대사 박사

 

<경력>

前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

국립중앙박물관장

문화재청장

現 제46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2011. 9~)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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