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변화를 선도하는 EBS
프로그램의 최신소식에서 교육 채널 소식까지 EBS의 보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게시판 보기 페이지입니다.
제목    EBS 상사가 달라졌어요-귀 막은 대표와 입 닫은 직원(31일 저녁 7시 35분)  
작성일 2012-05-29 조회수 10521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상사가 달라졌어요>

귀 막은 대표와 입 닫은 직원

 

-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이 회사 일을 관장하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지 않는 장규호 대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업은 늘어가고, 자신의 뜻대로 따라와 주지 않는 직원들에게 호통도 늘어간다. 주말, 휴일 할 것 없이 불러내는 대표 때문에 직원들은 피곤함을 호소한다. 장 대표의 변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방송일시: 2012531() 저녁 735

 

50년 역사를 지닌 생명 공학 장비 업체의 대표, 장규호 사장. 아버지 대부터 가꿔온 회사는 국내 원심분리기 시장 점유율 30%를 자랑하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도약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외적으로는 나날이 성장하는 반면 내부적 문제로 바람 잘날 없는 장 대표의 회사!

 

# 귀 막은 장 대표 vs 입 닫은 직원들

하루에도 몇 번씩 회의 소집, 그리고 한 번 회의를 시작하면 온종일 릴레이 회의. 하지만 회의를 지켜보면 말하는 사람은 오직 장 대표뿐이다. 듣기만 하고 의견이 없는 직원들이 불만이라는 장 대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아 불만이라는 직원들. 어디서부터 엇갈린 걸까?

 

# 지독한 일 중독자

일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불안하다는 장 대표. 주말에도, 운전 중에도 끊임없이 직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업무 상황을 보고 받는다. 심지어 주말 오후 갑자기 회의 호출을 하는 바람에 모든 약속을 제쳐두고 달려와야 하는 직원들은 나날이 불만만 커져 가는데...

 

# 직원에 대한 높은 불신의 벽

버젓이 있는 중간관리자들 대신 말단 직원들에게 직접 업무를 지시하고 보고 받는 장 대표. 직원들을 믿지 못해 모든 일을 직접 관장해야 마음이 놓인다. 새벽까지 회사 걱정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나날, 과도한 스트레스는 장 대표의 건강까지 위협한다.

 

변화가 시급한 장 대표. 31, EBS <상사가 달라졌어요>에서 장 대표의 변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

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529_보도자료]_EBS_상사가_달라졌어요-귀_막은_대표와_입_닫은_직원(31일_저녁_7시_35분).hwp
이전글
EBS 스페이스 공감-텐시러브, 신동일 with 타랑퀸텟(30일) 고고보이스, 림지훈(31일 밤 12시 35분)
다음글
EBS 극한직업-마필관리사(30일~31일 밤 10시 40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