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소중한 내 친구 동물일기>

아역배우 천보근, 핸드볼 영웅 임오경 편

 

-유기견에게 영원한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스타가족이 나섰다. 아역배우 천보근(11) 가족을 떠나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유기견 오렌지. 그리고 핸드볼 영웅 임오경과 함께하는 ‘소중한 내 친구 프로젝트’ 9탄 이야기가 6월 3일 EBS <동물일기>에서 펼쳐진다.

 

*방송일시: 2012년 6월 3일(일) 오전 10시 10분

 

손만 대도 배를 뒤집는 필살 애교와 먹을 것 앞에서도 서두르지 않는 의젓함으로 임시보호 동안 아역배우 천보근(11) 가족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유기견, 오렌지. 어느덧 한 달간의 임시보호가 모두 끝나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시간이 다가왔다. 드디어 오렌지와 영원히 함께할 소중한 가족을 만나는 날! 보근이와 보미(6)는 서러운 눈물을 흘리고 만다. 오렌지와의 마지막 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리고 새롭게 시작되는 <소중한 내 친구 프로젝트> 9탄.

이번엔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핸드볼의 영웅 임오경과 외동딸 세민(13)이가 유기견 임시보호에 도전한다. 선천적 기형으로 혀를 쭉 빼놓고 있어야만 하고, 피부상태까지 좋지 않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유기견 애플! 강아지를 단 한 번도 키워보지 않은 임오경 가족에겐 애플을 돌보기 위한 모든 것이 힘들고 낯선 도전이지만, 집에 온 첫날부터 가족들을 잘 따르는 순한 애플을 보고 임오경과 딸 세민이는 단 하루 만에 사랑에 빠진다. 처음이라 서툴지만, 마음만은 국가대표라는 임오경 가족의 유기견 애플 임시보호 이야기가 펼쳐진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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