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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잔소리 대마왕의 아들 끌어안기(4일 저녁 7시 35분)  
작성일 2012-06-03 조회수 9742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잔소리 대마왕의 아들 끌어안기

 

- 프로그램의 유일한 아빠 신청자인 김형준(47) 씨.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6학년, 7살 세 아들을 둔 김형준 씨는 최근 사춘기인 큰 아들 민성과의 관계 때문에 고민이 많다.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지만, 아빠의 말은 아이들에게 잔소리로 다가올 뿐이다. 아버지로서 가져야 할 진정한 권위는 어떤 것인지, 아이들의 마음을 여는 대화의 비밀은 무엇인지,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해법을 찾아가는 김형준 씨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그려진다.

 

* 방송일시: 2012년 6월 4일(월) 저녁 7시 35분

 

 

 

# <부모가 달라졌어요>의 문을 두드린 최초의 아빠 신청자

자녀양육은 대한 고민은 엄마들의 몫이라는 편견을 버려라! 지난 3월 <부모가 달라졌어요>의 문을 두드린 김형준 씨는 여느 엄마들보다 아이들 문제에 관심 많은 열혈 아빠다. 자녀들을 위한 새벽공부, 아침공부 지도, 중3 큰아들 하루 일과표 짜주기까지. 김형준 씨의 하루는 온통 세 아들들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이런 아빠의 마음을 몰라주는 아이들. 아빠가 말을 할 때마다 쳐다보지도, 대꾸도 하지 않는다.

대체 무엇이 문제인 것일까?

 

# 아무리 좋은 말도 반복되면 잔소리! 있는 그대로 내 아이를 받아들여라!

아이들이 바른 길을 가도록 유도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김형준 씨. 특히 때를 놓치면 안 되는 공부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 출근 전에도, 퇴근길 차 안에서도, 집에 돌아와서도 아이들에 대한 감시는 끊이지 않는다. 그런 김형준 씨에게 주어진 전문가의 첫 번째 과제는 ‘내려놓기’.

아침에 아이들을 깨우는 것도, 공부 지도를 하는 것도 모두 내려놓고 그저 아이들을 관찰하라는 것이다.

시작부터 불안해하는 김 씨에게 전문가는 ‘부모가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자녀에게는 10가지 잔소리 중 하나일 뿐’이라고 충고한다.

과연 아빠는 ‘내려놓기’에 성공하고 아이들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해낼 수 있을까? 감정표현에 서툰 아빠와 아들이 서로의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마주보기까지, 열혈아빠 김형준 씨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603 보도자료]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잔소리 대마왕의 아들 끌어안기(4일 저녁 7시 35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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