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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명의-한국인의 성인병, 뇌혈관질환(6월 1일 저녁 9시 50분)  
작성일 2012-05-31 조회수 10585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명의>

한국인의 성인병 - 뇌혈관질환 편

   

- 단일 질환 사망률 1, 하루 85, 15분에 한 명꼴로 사망하는 질병인 뇌혈관 질환. ‘머릿속 시한폭탄으로 불리며 부지불식간에 생명을 앗아가는 무서운 병이다. 국내 최초로 뇌혈관 우회술을 도입한 오창완 교수, 그리고 클립결찰술의 대가로 불리는 허승곤 교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시간과의 전쟁, 그 최선두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두 명의가 뇌혈관 질환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방송일시: 2012061() 저녁 950

 

 

# 15분에 한 명 사망,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한국인의 단일 질환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뇌혈관 질환. 하루 85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는 뇌혈관 질환은 '머릿속의 시한폭탄'으로 불린다. 그러나 이런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뇌졸중 인식도는 매우 낮은 편. 9개 항목의 위험 신호에 대해 인지도는 60%에 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적극적인 의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촌각을 다투는 뇌혈관 질환과의 싸움. 안일한 대처는 나 혹은 내 가족의 생명을 순식간에 앗아갈 수 있다.

 

# 알아야 산다! 전조증상을 기억하라!

 

"갑자기 한쪽 팔에 힘이 쫙 빠졌어요."

"걸음걸이가 이상하고 말을 하는데 발음이 이상했죠.“

 

뇌졸중은 뇌 기능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가장 흔한 증상으로 편측 마비, 언어 장애, 시야 장애, 치매 증상 등이 있다. 뇌동맥류의 경우,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극심한 두통을 동반, 이런 증상을 보이면 그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환자 본인과 주위 사람들이 증상을 미리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만이 생명을 구할 유일한 길이다.

 

# 뇌혈관 질환 분야의 양대 산맥, 명의에게 묻는다!

 

11초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바꿔 놓는 뇌혈관 질환은 '시간'과 의사의 빠르고 정확한 판단이 생명을 구하는 열쇠다. 국내 최초 뇌혈관 우회술을 도입, 획기적인 수술법으로 뇌혈관 치료에 새 지평을 연 오창완 교수! 뇌출혈, 뇌동맥류 클립결찰술의 대가로 적극적인 치료와 예방의 선두, 허승곤 교수! 위태로운 생명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밤낮 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는 명의들이 뇌혈관 질환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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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531 보도자료] EBS 명의-한국인의 성인병, 뇌혈관질환(6월 1일 저녁 9시 50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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