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FM

<고전읽기> - '톨스토이'가 말하는 사람, 그리고 사랑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버려둔 불꽃이 집을 태운다’, ‘신은 진실을 알지만 기다린다’ 읽어줄 예정

 

*방송일시: 2012년 5월 14일(월)~5월 16일(수), 오후 4시~5시

 

EBS FM <고전읽기>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톨스토이의 단편을 낭독한다.

 

14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15일 ‘버려둔 불꽃이 집을 태운다’, 16일 ‘신은 진실을 알지만 기다린다’를 차례로 읽으며 톨스토이가 말하는 사람, 그리고 사랑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윤지경전’, ‘데미안’ 등을 낭독할 계획이다.

 

더불어 짧은 코너에서는 가족과 사랑에 관련된 고전 시가, 서간문 등을 소개한다.

 

EBS FM <고전읽기>는 '사랑하는 달 5월'을 맞아 한 달간 어린이, 부모, 스승, 부부, 친구를 위한 고전 작품을 낭독하고 있다. 연극배우 남명렬과 북내레이터 고경이의 감칠맛 나는 낭독을 통해 고전의 읽는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고전의 참모습과 의미를 발견하는 <고전읽기>는 월~수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EBS FM(수도권104.5 MHz)을 통해 방송되며 연극배우 남명렬이 동서양의 대표 고전 작품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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