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초대석-국민 건강을 위한 식품.의약 안전망이 궁금하다(11일 낮) | ||
작성일 2012-05-10 | 조회수 9240 |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
EBS <초대석> 국민 건강을 위한 식품·의약 안전망이 궁금하다
- 지난해 우리나라로 유입된 수입식품은 약 135억 톤. 일본의 원전 사고, 미국의 광우병 문제 등 전 세계의 문제가 우리 식탁의 문제가 될 수 있다. 11일 EBS <초대석>에서는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이희성 청장을 초대해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는 식품의약 안전망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갖는다.
*방송일시: 2012년 5월 11일(금) 낮 12시 10분 (50분 방송) 재방송 - (EBS Plus1) 2012년 5월 14일(월) 밤 11시 (EBS Plus2) 2012년 6월 2일(토) 오전 10시 50분
지난 해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했을 때, 국민의 우려했던 것은 ‘과연 우리가 안전할까?‘ 방사능의 오염으로 먹을 것뿐 아니라 공기까지도 그 안전성을 의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민이 실생활에서 먹고, 마시고, 사용하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제품들의 안전을 관리하는 곳이다.
“가까운 미래에 국민 개인 소비 금액의 약 25%가 식약청 관리 품목이 될 것“
우리나라가 식품을 수입하는 국가는 129개국. 이 중 미국에서 수입되는 식품은 약 27%로 수입량 1위를 차지한다. 한미 FTA 발효로 미국산 수입식품은 더욱 증가할 것이다. 세계화 시대, 우리의 식품 안전성을 위협하는 요소는 더욱더 확대될 것이다.
식약청은 또한 의약품의 인·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기관이다. 의약품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식약청의 역할이 중요한 까닭은 우리 생명과 직결되는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을 책임지기 때문이다.
EBS 초대석에서는 식·의약품 안전망을 어느 때보다 위협받는 요즘, 식품의약품안전청 이희성 청장을 초대해, 국민이 궁금한 식품·의약품 안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이희성 청장
<학력>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보건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생물약학 박사 <경력> 前 식품의약품안전청 마약관리과 과장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 現 식품의약품안전청장(2012. 01~)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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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510_보도자료]_EBS_초대석-국민_건강을_위한_식품.의약_안전망이_궁금하다(11일_낮).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