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FM 짧은 이야기 세상-호국보훈의 달 특집. 전후 문학 낭독(11일~15일 낮 12시) | |
작성일 2012-06-08 | 조회수 9013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FM 짧은 이야기 세상> 호국보훈의 달 특집 ‘6월에 되새겨야 할 이야기들’
- 전후 시대 상황을 반영한 문학 작품 낭독을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겨볼 예정 *방송일시: 2012년 6월 11(월)~6월 15일(금), 낮 12시~2시
EBS FM <이무영의 짧은 이야기 세상>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11일부터 15일까지 ‘전쟁’이라는 특수한 시대 상황을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을 낭독한다.
한국 전쟁 직후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이범선의 ‘오발탄’, 전쟁의 상흔 속에서도 따뜻한 정을 잃지 않는 모랫말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황석영의 ‘모랫말 아이들’, 전쟁 중에 낙오한 세 군인을 통해 삶에 대한 욕구를 표현한 황순원의 ‘너와 나만의 시간’을 비롯해 프랑스 작가 알퐁스 도데의 ‘소년스파이와 모파상의 ’두 친구‘ 등을 소개한다.
전쟁의 아픔, 민족의 수난, 분단의 슬픔을 그려낸 작품과의 만남을 통해 잊지 말아야할 우리 역사와 호국보훈의 의미를 진지하게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에세이집 ‘내 생에 가장 따뜻한’에 실린 글도 함께 만나본다. 양귀자, 안도현, 신현림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을 포함해 아나운서, 가수, 변호사, 카피라이터 등 사회 저명인사들이 겪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청취자들과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BS FM <짧은 이야기 세상>은 시대를 거슬러 주목받고 있는 국내외 단편소설과 명수필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평일 정오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며 이무영 감독(영화감독 겸 팝 칼럼니스트)이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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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608_보도자료]_EBS-FM_짧은_이야기_세상-호국보훈의_달_특집._전후_문학_낭독(11일~15일_낮_12시).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