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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10부. 차가운 엄마, 아이의 손을 잡다(11일 저녁 7시 35분)  
작성일 2012-06-08 조회수 9026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차가운 엄마, 아이의 손을 잡다

 

-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해도 좋지 못한 모습만 찾아내는 엄마, 김은하 씨. 큰탈 예영이를 키우는 10여 년간 아이가 예뻐 보인 적이 없었다. 엄마의 차가운 시선이 깊어질수록 아이는 점점 멀어져가고, 모녀는 지쳐만 간다. 진심으로 딸아이를 안고 싶은 차가운 엄마의 진짜 관계 배우기가 시작된다.

 

*방송일시: 2012611() 저녁 735

 

# 엄마는 아이가 사랑스럽지 않다

어려서부터 심한 아토피와 유난히도 까다로운 부분이 많았던 예영이는 그저 사랑스럽기 만한 둘째 아들 예서처럼 예쁘지가 않다. 엄마와 예영이를 부딪히게 하는 가장 큰 문제는 정리정돈. 계획적이지 않은 아이의 생활습관이 늘어갈수록 엄마의 잔소리도 늘어간다. 엄마를 더욱 화나게 하는 것은 쉽게 지지 않으려는 예영이의 태도다. 매일 서서히 지쳐가는 모녀, 엄마의 차가운 시선이 깊어질수록 아이는 점점 멀어져간다.

 

# 엄마 마음도 모른 채 성큼성큼 다가오는 아이의 과속 스캔들!

하루하루 가슴을 치는 답답함 속에 살던 엄마가 아이와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새로운 부모가 되고자 한다. 엄마가 변하면 아이가 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시작한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 드디어 그 첫 발을 내딛는데.. 차갑기만 한 엄마 김은하 씨가 서먹한 칭찬과 투박한 훈육으로 내 아이의 행동을 진심으로 이해하려고 시도한다. 그런 엄마의 달라진 태도에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딸 예영이. 햇살 좋은 어느 봄날, 오랜만에 나선 가족 나들이에서 무심결에 달려와 엄마의 손을 잡아준 예영이, 따뜻한 아이의 체온에 엄마는 감격을 숨길 수가 없다.

 

# 은하씨의 봄은 과연 찾아올까?

엄마가 이상하다. 빠르게 변하는 딸아이의 감정 속도에 발맞추지 못하는 은하 씨의 마음은 여전히 불편하기만 한데... 하지만 마음의 무거운 빗장을 열고, 아이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엄마, 차갑기만 했던 은하 씨의 마음에 봄이 시작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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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608_보도자료]_EBS_부모가_달라졌어요-차가운_엄마,_아이의_손을_잡다(11일_저녁_7시_35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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