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English 개국 5주년 특집 방송

 

- ‘토크 앤 이슈’ 프로그램서 전북 임실 성수중학교 아이들과 EBS 잉글리시 인기 강사 3인이 함께하는 영어 페스티벌 방송

- 영어 공부 노하우 전수 시간 및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 씨의 특강도 마련

 

*방송일시: 2012년 5월 18일(금) 오전 11시 30분

 

EBS의 영어교육 채널 EBS 잉글리시(EBSe)가 개국 5주년을 기념해 18일(금) 소외 지역 아이들과 함께하는 특집 방송을 내보낸다.

 

EBSe는 18일 ‘토크 앤 이슈(Talk N Issue)’ 프로그램에서, 전교생 18명이 전부인 전북 임실의 성수중학교를 찾아 EBS 잉글리시 인기 강사 3인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영어 페스티벌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TV에서만 보던 최고의 영어 강사 케이트, 한일, 클로이 선생님이 각각 ‘영어를 잡는 공부 습관’, ‘영어, 꼴찌도 할 수 있다’, ‘영어 채널을 활용한 영어 공부법’을 주제로 특별한 영어 공부 노하우를 전하고,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가난과 척추장애(신장 134cm)를 극복하고 미국 명문 콜롬비아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는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 씨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BS 잉글리시 개국 5주년 특집,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감동의 토크 콘서트는 18일(금) 오전 11시 30분 EBSe 채널에서 방송된다.

 

한편 EBS는 시청자들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위해 지난 2007년 4월 6일 영어전문채널 EBS 잉글리시를 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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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내용

전교생 18명이 전부인 전북 임실의 작은 학교. 성수중학교. 이곳 아이들에게 영어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곳은, 학교가 유일하다. 도시에서 흔한 영어 학원은 물론 여느 학교에선 익숙한 원어민 교사도 이곳에는 없다. 하지만 이곳 아이들이 최고의 영어 강사들을 만나고, 마음껏 영어로 놀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바로 EBS English와 함께하는 시간.

 

작은 시골 학교 아이들이라고, 그 아이들의 꿈조차 작아야 할까. EBS English는 성수중학교 아이들에게 영어 공부를 함께하는 벗이자, 세상을 향해 더 넓은 꿈을 꾸도록 격려하는 멘토로, 아이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창이다.

 

대한민국 영어중심 <Talk'N Issue>에서는 EBS English 개국 5주년을 맞아 성수중학교 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갖고자 한다. EBS English 최고의 인기 강사들의 특별한 3인 3색 강의.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영어 페스티벌!

 

영어 공부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보고, 늘 TV에서만 보던 최고의 영어 강사 케이트, 한일, 클로이 선생님이 특별한 영어 공부 노하우를 전한다. 인기 강사들이 함께 게임을 하며 신나게 뛰어노는 시간도 가져

성수중학교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 134센티미터의 거인,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씨가 전하는 꿈과 희망의 감동 메시지

 

가난과 척추장애라는 좌절을 극복하고 아프리카 봉사를 거쳐, 미국 명문 콜롬비아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 씨가 특별 참여한다.

 

스스로 세상을 등진 아버지와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던 어머니. 가난한 집의 5남매 중 맏딸로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시작한 월급 3만원 식모살이. 하지만 배움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배움으로 꿈을 찾고, 배움으로 비전을 세우고, 베움으로 삶을 나눈 ‘학취개진(學就開進)’의 삶으로 이 모든 고난을 떨치고 당당히 일어선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 씨. 그녀의 이야기는 작은 시골 학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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