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영미문학관-문학, 음악, 그리고 나눔 ‘공개 콘서트’ 개최 | |
작성일 2012-06-20 | 조회수 9186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영미문학관> 문학, 음악, 그리고 나눔..‘공개 콘서트’ 개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 그림형제의 ‘백설공주’ 등 낭독 옥상달빛, 토마스 쿡 등 뮤지션의 공연으로 문학의 정취 더해줄 예정 입장료 대신 책 기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공개방송: 2012년 6월 23일(토) 저녁 7시, 도곡동 EBS 본사 스페이스홀 *방송일시: 2012년 6월 27일(수)~28일(목) 밤 10시
EBS FM <영미문학관>이 23일(토) 저녁 7시 도곡동 본사 스페이스홀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현재 EBS FM 책 읽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 중 청취율과 참여율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영미문학관>은, 문학과 음악 그리고 나눔을 주제로 하는 ‘ENGLIT Concert’를 기획해 청취자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북 텔러 이승열과 이소정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방송에서는, 영미문학의 대표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과 그림형제의 작품으로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맞은 동화 <백설공주>를 낭독할 예정이다.
옥상달빛과 이아립, 이한철, 토마스 쿡 등 인디 뮤지션들이 출연해 달콤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문학의 정취에 감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개방송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관객들에게 입장료 대신 책을 기부 받는다는 것이다. 청취자들에게 기부 받은 책은 SNS 책 기부운동 ‘기적의 책꽂이’에 기증해, 책을 접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문학과 음악을 즐기고, 어려운 이웃들과 책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나눔의 장이 되는 것이다.
‘영미문학관’은 EBS FM 책 읽어주는 라디오의 유일한 영미문학 원어 낭독 프로그램으로, 최근 높아진 고전문학에 대한 관심과 영어 학습을 잘 접목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싱어 송 라이터 이승열과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소정의 매력이 더해져 청취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밤 10시 EBS FM(수도권 104.5MHz)에서 들을 수 있으며 EBS 반디와 팟케스트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공개 콘서트는 27일과 28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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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620_보도자료]_EBS_영미문학관-문학,_음악,_그리고_나눔_‘공개_콘서트’_개최.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