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5 보도자료] EBS 헬스 투데이-상황별 요가(18일~22일 아침 6시)

 

EBS <헬스 투데이>

상황별 요가

 

- 아침에 일어나서 온 몸이 쑤시고, 결린다거나 끝도 없이 집안일을 하다보면 어깨 다리 안 쑤신 데가 없다거나 혹은 밤에 잠이 안 온다거나 시니어들을 괴롭히는 여러 상황들이 있다. 그럴 때 몸과 마음을 함께 다스릴 수 있는 요가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특정한 상황에 처했을 때 피로와 긴장을 풀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상황별 요가를 재밌게 배워본다.

 

*방송일시: 2012년 6월 18일(월)~22일(금) 오전6시

<81회. 상황별 요가-아침을 깨우는 요가> 6월 11일(월)

<82회. 상황별 요가-텔레비전 보면서 하는 요가> 6월 12일(화)

<83회. 상황별 요가-집안일 하면서 하는 요가> 6월 13일(수)

<84회. 상황별 요가-걸어가면서 하는 요가> 6월 14일(목)

<85회. 상황별 요가-잠들기 전에 하는 요가> 6월 15일(금)

 

1부. 상황별 요가 - 아침을 깨우는 요가 (6월 18일 오전 6시)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목이 뻐근하거나 어깨가 무거울 때가 있다. 제대로 풀어주지 않으면 온종일 몸이 찌뿌둥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된다. 그래서 상황별 요가 첫 시간에는 아침을 활기차게 열 수 있는 요가를 준비했다. 누운 자세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밤새 긴장된 근육을 풀고 대장을 자극하여 몸을 가볍게 만들어보자.

 

2부. 상황별 요가 - 텔레비전 보면서 하는 요가 (6월 19일 방송 오전 6시)

텔레비전을 볼 때 어떤 자세를 하고 볼까? 비스듬하게 누워 있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게 되면 몸의 균형을 깨뜨려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일상에서 습관화하면 좋을 바른 자세와 함께 뻐근해진 목을 풀어주고 전신의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동작을 배워본다. 텔레비전을 시청하면서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요가로 재미와 건강을 모두 챙겨보자.

3부. 상황별 요가 - 집안일 하면서 하는 요가 (6월 20일 방송 오전 6시)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 허리를 숙여 걸레질을 하거나 낮은 싱크대에 서서 설거지를 하다보면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기 마련이다. 따라서 틈틈이 자세를 바로 잡고 부담이 갈 수 있는 부위의 피로를 덜어주어야 한다. 이번 시간에는 설거지 하느라 구부정해진 척추를 바로 펴주는 동작과 청소하면서 종아리와 발목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동작을 준비했다.

 

4부. 상황별 요가 - 걸어가면서 하는 요가 (6월 21일 방송 오전 6시)

사람은 누구나 걷는다. 집안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도 걷기이고. 장을 보러 가기도 하고 혹은 건강을 위한 운동으로 걷기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중력의 영향을 받으면서 직립으로 걷다보면 목과 허리, 무릎에 무리가 올 수 있다. 올바른 걷기 자세에서부터 걸으면서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5부. 상황별 요가 - 잠들기 전에 하는 요가 (6월 22일 방송 오전 6시)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곤함을 풀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게 되면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고 장이 축적돼 그 악순환이 되풀이 될 수 있다. 뭉치고 굳은 근육과 관절을 잘 풀어줘야 하루를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고 수면의 질도 높아진다고 한다. 상황별 요가 마지막 시간에는 잠들기 전에 하면 좋은 요가를 준비했다. 명상과 호흡, 긴장을 이완해주는 자세로 지친 심신을 안정시키고 숙면의 밤을 맞이해보자.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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