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대석>

소통은 행복의 지름길, 상담학

 

- 지난 해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자 수 31.2명! OECD 회원국 중 1위. 불안한 한국사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29일 EBS <초대석>에서는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이혜성 총장을 초대해 상담을 통한 소통, 그리고 인격의 완성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진다.

 

*방송일시: 2012년 6월 29일(금) 낮 12시 10분

재방송 - (EBS Plus1) 2012년 7월 2일(월) 밤 11시

(EBS Plus2) 2012년 7월 21일(토) 오전 10시 50분

 

# 위로받고 싶은 세상!

전문상담인력 양성의 길,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이혜성 총장에게 묻다.

보건복지부는 2013년부터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살을 통해 세상을 등지는 사람은 하루 평균 42명,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학교 폭력, 성적, 취업, 결혼과 이혼, 생활고 등 세대별로 문제는 다르지만, 자살하는 사람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 또한, 2012년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 상담은 인간을 인간답게, 자기에게 주어진 재능을 제대로 발휘해서

원하는 대로 보람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EBS 초대석에서는 이화여대 심리학과 교수를 퇴임하고 사재를 기부해 학교를 설립한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이혜성 총장을 초대해, 우리 시대 상담학의 의미와 상담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필: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이혜성 총장>

 

<학력>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학사

피츠버그주립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

버지니아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경력>

前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한국상담심리학회 회장

청소년보호위원회 중앙위원

現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 (2009. 12~)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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