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장학퀴즈>

주제: 한국 근현대 문학

- 이번 주 주제는 한국 근현대 문학. 일제 강점기를 지낸 근대, 민중의 마음을 울리고 계몽 운동을 주도했던 근대 문학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현대 문학까지!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칼보다 강한 펜의 힘, 우리나라 근현대 문학에 관한 모든 것을 풀겠다고 호언장담한 전국 각지 4명의 학생들이 모였다. 장학퀴즈 <한국 근현대 문학> 편. 과연 이번 주 퀴즈 지존은 누구될까?

 

*방송일시: 2012년 6월 30일(토) 오후 6시

 

# 서울, 상계고 유현우

선생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책 한권이 바꿔놓은 현우 군의 인생! 비판적이고 우울했던 성향을 벗어던지고 타인의 가치를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현우 학생. 그 뒤로 문학의 매력에 푹 빠져 독서는 물론 희곡까지 창작하고 있다는데.. 감상을 넘어선 문학의 창작의 기쁨을 알게 된 현우 군, 과연 이번 주 우승자가 될 수 있을까?

 

# 경기 수원, 천천고 김철환

외교관이 꿈인 철환 군. 제 3국과의 외교를 잘 쌓아 자신의 손으로 통일을 이루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철환 군은 문학에도 조예가 깊은 학생. 어린 시절부터 역사와 문학을 좋아해 역사가 어우러진 소설을 썼다고. 중학교 시절 80년대 운동권 소설을 쓰기도 한 놀라운 경험이 있다는데. 과연 역사와 문학으로 똘똘 뭉친 철환 군은 이번 주 <한국 근현대 문학>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 경기 김포, 양곡고 문건기

어린 시절부터 이과계열에 남다른 두각을 드러낸 건기 군. 그래서 장래 희망도 IT 분야의 CEO다. 그런 건기가 한국 근현대 문학에 도전한다? 녹화장에 들어선 건기 군은 인문학적 소양과 합쳐진 기술이어야만 이 시대의 패러다임을 창조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과연 그는 장학퀴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 충남 천안, 천안고 박대현

온 가족이 퀴즈를 좋아하는 퀴즈 매니아 대현 군. 언제나 온가족이 함께 퀴즈 프로그램을 보며 상식을 쌓아왔다고 한다. 상식대결에서 늘 어머니께 패배한 대현 군이 당당하게 장학퀴즈 <한국 근현대 문학>에 도전한다. 학교에서 퀴즈 동아리를 만들 정도로 강한 열정의 대현 군은 과연 이번 주 퀴즈 지존이 될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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