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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철천지원수’ 모자의 관계 극복기(7월 2일 저녁 7시 35분)  
작성일 2012-06-29 조회수 8929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철천지원수모자의 관계 극복기

 

- ‘제발 살려달라는 문자메시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최진순(36) . 민수(8), 예원(6), 민경(3) 세 자녀를 둔 최 씨는 특히 첫째 민수의 문제로 좌절하고 있다. 5살 때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판정을 받고 2년째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민수. 하지만 민수의 문제행동은 해결되지 않고, 점점 악화될 뿐이다. 그런 아이를 통제하기 위해 엄마는 스스로도 통제하지 못하는 폭력과 폭언을 되풀이하고 있는 상황. 서로를 향한 분노와 비난의 화살을 쏘는 엄마와 아들, 그리고 그 밑에서 영향을 받는 두 아이까지. 고성과 폭력,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집에서 벗어나기 위한 엄마 최진순 씨의 칠전팔기 도전기가 72EBS <부모가 달라졌어요>에서 공개된다.

 

*방송일시: 201272() 저녁 735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자녀를 둔 최진순(36)) .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큰아들 민수는 ADHD 판정을 받고 2년째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아이의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

 

교실에서 부리는 난동을 부리는 민수 때문에 매일같이 학교에 불려가는 진순 씨는 전화벨 소리만 울리면 심장이 뛴다고 한다.

좀처럼 말을 듣지 않고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민수를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폭언과 폭력을 일삼는 진순 씨.

그 영향은 민수뿐 아니라 밑의 여동생들에게도 가고 있었다. 서로에 대한 원망과 분노로 가득 찬 모자(母子).

고성과 폭력,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고통의 집에서 벗어나기 위한 엄마 최진순 씨의 도전이 시작됐다.

 

본격적인 솔루션에 들어가면서 <부모가 달라졌어요>ADHD 전문가 안동현 교수팀은 가장 먼저 민수의 진짜 문제가 ADHD가 아닌 반항 장애라는 것을 지적했다.

엄마의 양육 태도가 반항장애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

그에 따라 전문가들은 엄마와 민수에게 각각 맞춤형 처방을 내린다.

 

정상적인 모자관계는커녕 철천지원수가 따로 없던 엄마와 민수.

8주간의 솔루션 기간 동안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진정한 엄마로 거듭나려는 최진순 씨의 칠전팔기 도전기가 72<부모가 달라졌어요>에서 공개된다.

 

 

*관련 사진은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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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629_보도자료]_EBS_부모가_달라졌어요-‘철천지원수’_모자의_관계_극복기(7월_2일_저녁_7시_35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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