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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초대석-런던올림픽 특집.국격을 높이는 스포츠의 힘(6일 낮 12시 10분)  
작성일 2012-07-05 조회수 8736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초대석>

국격을 높이는 스포츠의 힘

 

 -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런던올림픽!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전 태극기를 달고 나간 첫 올림픽이 바로 런던올림픽이었다.

   6EBS <초대석>에서는 대한체육회 박용성 회장과 함께

  64년 만에 다시 찾는 런던올림픽의 의미와 우리나라 체육사를 짚어보고,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스포츠의 저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송일시: 201276() 1210(50분 방송)

 재방송 - (EBS Plus1) 201279() 11

               (EBS Plus2) 2012728() 오전 1050

 

 

# 64년 만에 다시 찾는 런던올림픽!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

우리는 역사 속에서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를 통해 세계 속의 대한민국의 위상과 단결을 확인한 바 있다.

한강의 기적을 전 세계에 알린 88서울올림픽이 그러했고,

단순히 스포츠 행사를 치르는 것이 아닌, 즐기는 축제임을 증명해 보인 2002 월드컵이 그랬다.

또한, 3번의 도전 끝에 이룩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는

동계 스포츠의 아시아 확산의 중심지로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대한체육회 박용성 회장은 경제보다 어떤 면에서는 대한민국 스포츠가 앞서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임기 중 마지막으로 치르는 런던올림픽에 국민의 성원을 부탁했다.

 동메달 2개의 성적, 20여 일이 넘게 걸려 도착한 1948년의 런던올림픽.

그로부터 64년이 흐른 지금 대한민국은 런던의 대학을 통째로 선수촌으로 쓸 만큼

선수단의 규모와 10-10(금메달 10, 10위권 진입)목표를 자신 할 만큼 성장했다.

 

EBS 초대석에서는 대한체육회 박용성 회장을 초대해

격동의 대한민국 역사 속에서 스포츠의 발전사와

이제 곧 있을 런던올림픽의 준비,

세계 속에 국격을 높이는 스포츠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

 

 

대한체육회 박용성 회장 프로필

<학력>

뉴욕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두산그룹 회장

37대 대한체육회장 (2009.02~ )

중앙대학교 이사장 (2008.06~ )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부회장 (2011.07~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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