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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공부의 왕도-목표를 향해 공부의 효율을 높여라. 서울대 이대윤(4일 밤 12시 5분)  
작성일 2012-07-03 조회수 9536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공부의 왕도>

목표를 향해, 공부의 효율을 높여라

이대윤 (서울대학교 미학과 2)

 

- 오로지 으로 승부하면 넘지 못할 산은 없다고 굳게 믿고, 집중되지 않아도 꾸역꾸역 책상 앞에만 앉아있던 수험생.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혹독하게 자신을 몰아붙인 이대윤(서울대 미학과 2) . 그러나 기대와 달리 대윤 군은 첫 수능에서 실패하고 말았다.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 자부한 대윤 군에게 찾아온 첫 실패! 대윤 군은 과연 어떤 방법으로 극복했을까?

 

*방송일시: 201274() 125

 

# 제일 먼저 등교해 제일 늦게까지 남아있던 대윤의 실패 원인은?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나는 여름! 집중력은 떨어지고 무기력해지기에 십상이라 수험생들에게 가장 힘든 계절이다. 하지만 이런 힘든 시기에도 스스로 머리를 삭발하고, 하루 4시간밖에 자지 않으며 공부했던 이대윤 군! 제일 먼저 등교해 교실 불을 켜고, 가장 늦게까지 남아 교실 불을 끄는 학생이었다. 자율학습 시간에 집중이 되지 않을 때면 조용한 교무실을 찾아 공부할 정도! 선생님들도 인정하는 독종 중 독종이었다. 성적도 단연 최상위권! 교내 경시대회는 물론 EBS 장학퀴즈에 출연해 최종 라운드까지 올라갈 만큼 공부 욕심이 많았던 대윤 군. 모두가 원하는 학교에 당연히 합격할 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불합격! 뜻밖의 결과에 대윤 군은 자신의 수험생활을 돌아보고 실패의 원인을 찾아 나섰다.

 

# 앉아있든 시간만큼은 효율 100% 공부 효율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그동안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것이라 굳게 믿었던 대윤 군. 하지만 앉아있는 시간에 비해 공부의 효과는 좋지 않았다. 결국, 집중력을 높여 앉아있는 시간 동안 공부의 효율성을 최대화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대윤 군이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은 꼼꼼한 계획 세우기! 1년 동안 풀어야 할 문제집을 몽땅 모아 개념, 훈련, 실전 3단계로 분류해 이를 다시 월별, 일별 계획으로 나눴다. 매일 풀어야 할 문제개수까지 정한 것! 게다가 계획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의 대비책까지 완벽하게 세웠다. 시간이 부족하거나 능률이 오르지 않을 땐 알고리즘을 그려 계획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고, 주말 하루를 비워 못 푼 문제를 소화하도록 했다. , 마음이 들뜰 때면 자신의 목표를 떠올리며 마음을 추스르고 공부 의지를 불태웠다. 결국,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마음 조절로 목표보다 더 좋은 점수를 받아 원하는 학교에 당당히 합격한 이대윤 군! 공부의 효율을 높이는 대윤 군만의 공부법이 공개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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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703_보도자료]_EBS_공부의_왕도-목표를_향해_공부의_효율을_높여라._서울대_이대윤(4일_밤_12시_5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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