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숭실대-송파구, ‘책 읽는 대한민국‘ 프로젝트 추진 | |
작성일 2012-07-03 | 조회수 9006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숭실대-송파구, ‘책 읽는 대한민국‘ 프로젝트 추진
- 2일 ‘책 읽는 대한민국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책 읽어주는 택시’ 등 독서문화 진흥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업무 담당 : EBS 대외협력실 홍정배 (02-526-2526)
‘책 읽어주는 라디오’로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EBS(사장 곽덕훈)가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 송파구(구청장 박춘희)와 손잡고 ‘책 읽는 대한민국’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EBS는 2일 도곡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대근 숭실대 총장과 박춘희 송파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책 읽는 대한민국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적극 나서게 된다.
세부적으로 EBS는 ‘책 읽어주는 라디오’를 토대로 프로젝트를 총 기획하고, 송파구와 함께 ‘책 읽어주는 택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택시에서 EBS 라디오의 낭독 프로그램을 항상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참여하는 택시 기사들은 일정 교육을 받게 된다. 숭실대는 독서를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선도하고 있는 노하우를 살려 각종 제반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곽덕훈 EBS 사장은 “EBS는 창의·인성 교육을 강화하고 전 국민의 독서력을 향상하기 위해 올 초부터 평일 11시간 책 읽어주는 라디오를 추진하고 있다”며 “독서문화 진흥에 경험이 있는 EBS와 숭실대, 송파구가 힘을 합친다면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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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첨: MOU 사진-(왼쪽부터) 박춘희 송파구청장, EBS 곽덕훈 사장, 숭실대 김대근 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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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703_보도자료]_EBS-숭실대-송파구,_‘책_읽는_대한민국’_프로젝트_추진.hwp [20120703 보도사진] EBS-숭실대-송파구 MOU.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