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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가족이 달라졌어요-불평불만 모녀와 외톨이 사위(5일 저녁 7시 35분)  
작성일 2012-07-04 조회수 9368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가족이 달라졌어요>

불평불만 모녀와 외톨이 사위

 

- 어딘가 어설픈 사위가 마음에 들지 않는 장모, 어머니에게 남편 같은 사위를 선물 하고팠던 아내와 바뀌지 않는 남편. 부부 싸움이 끊이지 않는 한 주말 가족의 관계 개선 프로젝트가 75(), EBS <가족이 달라졌어요>에서 공개된다.

 

*방송일시: 201275() 저녁 735

 

 

광주광역시에 사는 한 가족.

주중에는 모녀의 사위에 대한 불명 불만 소리로,

주말에는 부부의 싸움 소리로

이 집은 조용할 날이 없다는데...

 

하나밖에 없는 딸이 결혼한 후,

사위에게 자식 겸 남편 겸 사위의 역할을 원했던 장모.

자신에게 너무 많은 것을 원한다고 생각하는 사위.

서로에 대한 불만은 둘이 같은 공간에 있는 것조차 불편하게 만들었다.

이젠 사위의 얼굴도 보고 싶지 않은 장모와

그런 장모에게 말 한마디 붙이기를 포기해버린 사위.

이 둘은 가족이 될 수 없을까?

 

이혼한 부모님 때문에 엄마와 단둘이 자란 딸...

엄마가 원하는 따뜻한 아들, 딸을 선물하고 싶어 결혼했건만

장모에게 다정다감하지 못한 남편이 미운 아내.

그런 남편에게 하나 둘 원하는 것을 말해보지만, 남편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남편의 변명은 주중에는 서울에서 일하고, 주말에는 광주에서 육아하는 것도

벅차기에 더 많은 것을 하기 어렵다는 것...

서로가 바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두 사람의 부부싸움 소리는 늘 집 담장을 넘고 만다.

이 둘은 싸움 없는 소통을 할 수 없을까?

 

남편으로서, 사위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것이 불만인

두 모녀.

늘 불평불만인 두 사람에게 지쳐 두 사람을 위해 아무 변화를 할 생각이 없는 사위.

 

이 두 모녀와 사위는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될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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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704_보도자료]_EBS_가족이_달라졌어요-불평불만_모녀와_외톨이_사위(5일_저녁_7시_35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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