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장학퀴즈>

주제: 서양 미술 이야기

 

- 이번 주 주제는 서양 미술 이야기.

  동굴 벽화에서 시작된 미술은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기도 했다.

  절대자를 향한 찬양에서부터

  인간의 심리를 깊이 있게 표현한 서양 미술 이야기!

  여기에 도전장을 낸 4명의 학생들이 있다.

  장학퀴즈 <서양 미술 이야기> 편, 이번 주 퀴즈 지존은 누구일까?

 

*방송일시: 2012년 7월 14일(토) 저녁 6시

 

경기 성남, 계원예고 김은한

어릴 적부터 미술에 대한 소질이 남달랐던 은한 양.

녹화장으로 고1 때 그린 자화상을 가져와 사람들을 모두 놀라게 하기도 했다.

만화가가 꿈이라는 은한 양은

일상생활을 익살스럽고 풍자적으로 표현해내는

만화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꼭 장학금을 타서 좋은 미술 재료를 구입하고 싶다는

은한 양의 바람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충남 천안, 충남예고 안다미

그림을 그리는 일보다

사람과 그림 사이의 좋은 안내자가 되고 싶다는 다미 양.

예심을 볼 때부터 장학퀴즈 출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기도 했는데.

고3으로 장학퀴즈에 나와 학교 공부와 수능,

그리고 장학퀴즈 우승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다미 양의 야무진 포부는 이루어질 수 있을까?

 

부산, 경원고 이환희

말이 없고 조용한 소년 환희 군.

단순히 미술이 그림을 그리는 일이 아니라

시대의 문화와 역사가 고스란히 베어있다며 설명하는 환희 군의

미술에 대한 사랑은

다른 학생 못지않은 깊이를 가지고 있는 듯한데.

조용조용 차분하게 녹화장의 돌풍을 불러일으킨

환희 군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경남 김해, 김해외고 전호정

르누아르 그림의 따뜻함을 가장 좋아한다는 호정 양.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일을 좋아해

이번에 꼭 장학금을 타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을 가보고 싶다는데.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미술에 더 빠져들게 된다는 호정 양의 승부가 펼쳐진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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