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부부 이혼 앞에 서다(17일 저녁 7시 35분) | |
작성일 2012-07-16 | 조회수 8729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부부! 이혼 앞에 서다
- 자상하기만 했던 연애 시절과 달리 결혼 후 매일 귀가가 늦는 남편. 아내는 화가 나면 감정조절이 되지 않고, 남편을 향해 독설을 쏟아 붓는다. 남편은 그런 아내가 무섭다. 남편은 자신의 이야기는 듣지도 않은 채 상처 주는 아내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촬영 도중 남편이 상의 한번 없이 엄청난 액수의 빚을 진 사실을 알고 아내는 솔루션을 포기하겠다고 한다. 아이의 부모로만 살아온 지 5년, 그리고 이혼을 한 달 앞둔 부부. 과연 이 부부에게 최선의 선택은 이혼뿐인 것일까?
*방송일시: 2012년 7월 17일(화) 저녁 7시 35분
외로움을 많이 타는 아내는 연애 때부터 남편에게 의지했고 남편은 따뜻하게 아내 옆을 지켜주었다 그렇게 달콤한 7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된 부부
아내의 시시콜콜한 불평불만을 묵묵히 잘 들어주었던 남편. 그러나 결혼 후 남편은 매일 밤늦게 들어오고 아내는 기다리다 지쳐 잠든다. 화가 나면 감정조절이 안 되는 아내. 남편을 향해 독설을 쏟아 부을 때면 남편은 두 얼굴의 아내가 무섭다.
딸이 태어난 가장 행복한 날, 부부는 서로에게 가장 큰 상처를 남기고 말았다. 예정일을 넘기고 이틀간 산통을 겪었던 아내. 남편은 힘들어하는 아내 옆을 지켜주지 못했고 아내는 남편에게 모진 말을 내뱉었다. 남편은 자신의 이야기는 듣지도 않은 채 상처 주는 아내에게 마음의 문이 닫혀버리게 되었다. 그렇게 서로를 멀리하며 외로움과 서운함으로 지내온 5년... 부부는 이혼 위기에 놓여있다.
가벼운 스킨십조차 불편한 사이가 되어버린 부부
촬영 도중 감당할 수 없는 남편의 부채를 알게 된 아내. 자신에게 비밀을 만들고 일을 크게 만들어버린 남편을 더 이상 용서할 수 없다며 아내는 솔루션을 포기하겠다고 하는데...
이혼하겠다는 아내. 이혼만은 안 된다는 남편.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어버린 부부 사이 부부는 과연 위기를 잘 넘기고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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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716_보도자료]_EBS_부부가_달라졌어요-부부_이혼_앞에_서다(17일_저녁_7시_35분).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