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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연수 신작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EBS 라디오연재소설 연재  
작성일 2012-07-16 조회수 9220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김연수 신작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EBS 라디오연재소설서 연재

 

- 베스트셀러 원더보이김연수 미 발간 신작, EBS 라디오 연재소설 연재

 

*방송일시: 매주 월~금 저녁 7(8월 초까지)

 

EBS FM <라디오 연재소설>(연출: 방영찬, 매주 월~19:00~20:00)이 은희경, 조해진, 편혜영, 백영옥, 천명관에 이어 여섯 번째 연재작으로 소설가 김연수의 미 발간 신작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을 선보인다.

 

김연수 작가는 1993년 등단해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7번 국도’, ‘사랑이라니, 선영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세계의 끝 여자친구등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동서문학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등 각종 문학상을 휩쓴 실력파다. 이번에 <라디오 연재소설>에서 낭독하는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은 어린 시절 미국에 입양된 한 여인이 생모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겪는 정체성의 변화, 관계성의 한계와 희망을 작가 특유의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필체로 그려냈다.

 

김연수 작가는 “EBS <라디오연재소설>에서 낭독을 통해 신작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많은 청취자들이 주인공 희재가 관계의 희망을 찾아가는여정에 함께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영찬 담당 PD우리 문학 최정상의 작가 중 한 명인 김연수 작가의 신작을 소개하게 돼 영광이라며 김연수 작가의 신작을 기다려온 많은 문학 팬을 비롯해 평소 소설을 접하기 어려웠던 일반 청취자들에게도 큰 감동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수 작가의 신작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8월 초순까지 연재될 예정이다. EBS <라디오 연재소설> 홈페이지(home.ebs.co.kr/radionovel)에서 다시듣기와 간추린 줄거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원작은 8월 말 출판사 자음과 모음사를 통해 정식 출간될 예정이다.

 

 

별첨: 김연수 작가 사진(사진제공-계간 자음과모음 2010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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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716_보도자료]_김연수_신작_‘파도가_바다의_일이라면’_EBS_라디오연재소설_연재.hwp 첨부파일김연수 작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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