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EBS 국제다큐영화제(EIDF) 사전제작지원 프로젝트

본선 진출작 발표

  

- 장편부문 5편, 단편부문 7편 등 본선 진출작 12편 선정

 

- EIDF기간 중 공개 피칭을 통해 최종 지원작 선정, 총 1억천만원 지원

 

*영화제 담당 : EIDF 사무국 부국장 오정호 (02-526-2158)

 홍보담당 서장원 (02-526-2125)

 

 

EBS 국제다큐영화제(EIDF)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방송콘텐츠진흥재단(BCPF)과 공동 주최하는 ‘EIDF 사전제작지원 프로젝트’ 본선 진출작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편 부문 진출작은 '바람처럼, 예지와 나' (이승준), '영등포 역전을 돌아서면... 그 동네, 안동네' (이창준), '영화와 마을' (신지승), '오백년의 약속' (안재민), '춘희막이' (박혁지) 총 5편이며, 단편 부문 진출작은 ‘웰컴 투 플레이하우스’ (김수빈), ‘리턴 투 타이거마스크’ (김미수), ‘부채와 알사탕’ (허영지), ‘오늘을 그리다’ (기젤라), ‘우리는 홍리안’ (김기민), ‘다른 세상에서’ (김효정), ‘소년원, 그 후’ (정재엽) 등 모두 7편이다.

 

올해 EIDF 사전제작지원 프로젝트 총 지원금액은 1억 1,000만원으로 장편다큐멘터리 부문에서 EIDF-KCA 펀드 선정작 1편 7,000만원, EIDF-BCPF 펀드 선정작 1편 3,000만원, 그리고 단편부문 EIDF-BCPF 펀드 선정작 2편 각 500만원이 지급되며 최종 지원작은 제9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12) 기간 중 공개 피칭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EIDF2012 사무국은 제9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슬로건 ‘Play the World 다큐 세상을 움직이다’와 포스터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EIDF2012(www.eidf.org)은 오는 8월 17일(금)부터 24일(금)까지 8일간 개최된다. EBS TV와 서울 시내 일원의 상영관을 통해 세계 각국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소개하고 컨퍼런스, 마스터 클래스, 야외상영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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