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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서른, 진짜 부모가 되다(16일 저녁 7시 35분)  
작성일 2012-07-13 조회수 8855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15, 서른, 진짜 부모가 되다

 

- 얼핏 보면 연인사이 같은 서른 살 동갑내기 부부 유진 씨와 박종선 씨. 결혼 4년차 이들 부부에게는 정수(5)와 준혁(3), 두 아이가 있다. 아이를 위해 모든 걸 버리고 최선을 다했지만 엄마 미워라는 말만 반복하는 정수를 이해할 수 없는 엄마 유진 씨와 결혼 전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고백하는 아빠 박종선 씨.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방법을 몰라 고민하던 부부가 <부모가 달라졌어요>의 문을 두드렸다. 내면의 진정한 모성애와 부성애를 깨우쳐 가는 서른 살 동갑내기 부부의 이야기가 오는 16(), <부모가 달라졌어요>에서 공개된다.

 

*방송일시: 2012716() 저녁 735

 

서른 살 동갑내기 부부 유진 씨와 박종선 씨. 얼핏 보면 연인사이 같지만 다섯 살과 세 살 두 남자아이를 둔 부모이다. 예민한 성향의 큰 아이 정수와, 엄마에게서 잠시만 떨어져도 울음부터 터트리는 둘째 준혁. 아이 보랴, 살림하랴. 젊은 엄마 유진 씨의 하루는 정신없이 지나간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다. 그러나 현실은 두 아이 양육과 집안일에 치여 어느 한 아이에게도 온전히 집중하기 어렵다. 한편 보안업체에서 근무하는 아빠 종선 씨는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적다. 결혼 전까진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종선 씨. 젊은 아빠는 아이와 놀아주는 게 귀찮기만 하다.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읽는 법을 배우고 싶다는 엄마 유진 씨와,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아빠 박종선 씨. 이 젊은 부부를 위해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전문가 팀이 뭉쳤다.

 

8주간의 솔루션 기간 동안 서른 살 동갑내기 부부는 놀라운 변화를 보여줬다. 다섯 살 아이에게 휘둘리고, 아이 앞에서 양육관 차이로 싸우는 모습을 보이던 모습에서 180도 변했다. 내면의 양육 민감성을 깨우며 전문가의 칭찬세례를 받은 엄마 유진 씨와, 아이와 눈을 맞추고 화끈하게 놀아주는 멋진 아빠가 된 종선 씨.

 

서른 살, 진정한 부모의 의미를 알아가는 유진 씨와 박종선 씨의 이야기는 16<부모가 달라졌어요>에서 공개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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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713_보도자료]_EBS_부모가_달라졌어요-서른,_진짜_부모가_되다(16일_저녁_7시_35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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