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FM>

<고전읽기> 허풍으로 세상에 도전하다,

허풍선이 남작 뮌히 하우젠

 

- 기발한 발상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험이야기 '허풍선이 남작 뮌히 하우젠‘.

 

*방송일시: 2012년 7월 16일(월)~7월 18일(수) 오후 4시~5시

 

EBS FM <고전읽기>가 16일부처 18일까지 ‘허풍선이 남작 뮌히 하우젠’을 낭독한다.

 

돈키호테 식으로 일을 처리하고 걸리버처럼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험을 하는 허풍선이 남작,

그의 허풍 가득한 도전기는 시원한 웃음과 함께 세상을 희롱하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더불어 짧은 코너에서는

정약전이 흑산도 유배지에서 쓴 생생한 바다이야기 ‘자산어보’를 소개한다.

 

<고전읽기>에서는 7월 한 달간 ‘깔깔 고전’을 주제로

웃음과 해학이 묻어나는 고전 작품을 낭독하고 있다.

7월 첫째 주와 둘째 주 ‘서유기’, ‘봉이 김선달’을 차례로 소개했으며

마지막 주에는 ‘배비장전’을 읽어줄 예정이다.

 

고전의 참모습과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될 <고전읽기>는

월~수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EBS FM(수도권104.5 MHz)을 통해 방송되며

연극배우 남명렬이 동서양의 대표 고전 작품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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