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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바자회 수익금 전액 장학금 기탁  
작성일 2012-07-19 조회수 8082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바자회 수익금 전액 장학금 기탁


- ‘제 2회 꿈을 키워주는 바자회’ 수익금, ‘EBS 활용 사회통합 교육 멘토링’ 참여 학생에 지원

- EBS, 교육 기부 통해 나눔 문화 실천 앞장


EBS(사장 곽덕훈)가 지난달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 전액을 경상남도의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EBS는 19일 도곡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6일 ‘제 2회 EBS 꿈을 키워주는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700만 원)을

경남교육청과 EBS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EBS 활용 사회통합 교육 멘토링’ 멘티들에게 지원하기로 하고,

전달식을 개최했다.

 

EBS는 지난해부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EBS 전 직원은 물론 아름다운 가게와 서울메트로,

지역 주민 등과 함께 ‘꿈을 키워주는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12점의 물품이 모였으며

EBS 출연자인 개그맨 윤형빈, 탤런트 우희진, 이민우 등

유명 연예인들도 소장품을 경매 물품으로 내놓는 등

나눔에 동참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곽덕훈 EBS 사장은

“EBS전 직원과 지역 사회의 관심으로

작년보다 바자회 행사가 확대돼 기쁘다”며

“EBS가 지식만이 아닌,

가슴을 전달하는 교육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진 경남교육청 교육감도

“EBS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바자회 수익금을

도내 멘티들에게 전달하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EBS와 함께 다양한 교육기부,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BS 활용 사회통합 교육 멘토링’은

EBS가 전국 최초로 경남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온/오프라인 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해

도내 교육적 배려 대상자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1년 74개 학교, 77개 공부방에서 5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85개 공부방에서 510명의 멘티들이 참여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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