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인기 유아 캐릭터 총출동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2’서

다양한 캐릭터 한자리에

 

- 방귀대장 뿡뿡이, 숲 속 친구 파파룰라 등 다양한 유아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

 - 증강현실 활용 ‘캐릭터 체험’, 번개맨 사인회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마련

- ‘모여라 딩동댕’ 및 ‘EBS 캐릭터 쇼’ 등 특별 공연 관람 기회도

 

 

국내 유아·어린이 프로그램의 선두주자, EBS(사장 곽덕훈)가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2(18일~22일, 서울 코엑스)에서 EBS의 인기 유아 캐릭터를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다.

 

EBS는 행사 기간 EBS 부스(코엑스 B홀 15구역)를 운영하고, ‘방귀대장 뿡뿡이’를 비롯해 ‘숲 속 친구 파파룰라’, ‘춤추는 곰 콩야’ 등 EBS의 인기 유아 캐릭터를 전시한다.

 

증강현실(현실세계에 가상의 3D 그래픽을 실시간으로 덧입히는 기술)을 활용한 캐릭터 체험을 비롯해 최근 유아체험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래놀이체험, 그리고 ‘모여라 딩동댕’의 인기 캐릭터 번개맨과 뚝딱이 아빠의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캐릭터 체험은 뿡뿡이, ‘숲 속 친구 파파룰라’의 샤샤, 콩야 등과 함께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TV에서 보기만 하던 캐릭터와 같은 공간에서 춤을 추고 놀이를 하는 느낌을 전달한다.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비눗방울 터뜨리기, 캐릭터 찾기 등의 놀이를 할 수 있다. EBS는 지난 1월 <보니하니-증강현실 몸몸몸> 편을 통해 국내 최초로 방송에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한 바 있다.

 

EBS는 또 관람객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한다.

 

행사 첫 날인 18일(수) 오전 10시 30분 ‘모여라 딩동댕’ 개막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2시와 19일(목) 오전 11시, 오후 2시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모여라 딩동댕’을 공연한다.

 

21일(토)에는 이번 행사를 위해 EBS가 야심차게 준비한 ‘EBS 캐릭터 쇼’가 펼쳐진다. ‘방귀대장 뿡뿡이’, ‘숲 속 친구 파파룰라’, ‘춤추는 곰 콩야’, 그리고 ‘딩동댕 유치원’의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EBS만의 특별한 캐릭터 잔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는 아시아 최대 국제 콘텐츠 라이선싱 전시회로, 총 170여개의 국내외 캐릭터 및 라이선스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전문 비즈니스 장이다.

 

EBS는 “이번 행사를 통해 EBS의 인기 캐릭터가 시청자 가까이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EBS의 훌륭한 캐릭터가 해외에 수출돼 새로운 한류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투자 유치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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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추후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