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 FM <짧은 이야기 세상>

청취자들의 귓가를 서늘하게 할, 추리 공포물 낭독 특집

 

- 애드가 앨런 포의 ‘어셔가의 몰락’를 비롯, 무더위를 식혀줄 추리 공포 단편선 낭독

 

*방송일시: 2012년 7월 23(월)~27일(금) 낮 12시~2시

 

 

무더운 여름, 정오의 찌는 더위를 식혀줄

오싹한 이야기들을 라디오로 만날 기회가 열렸다.

 

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 FM <이무영의 짧은 이야기 세상> 에서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청취자들의 귓가를 서늘하게 할 추리 공포물을 낭독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최초의 추리 소설가로 추앙받는 애드가 앨런 포의 대표작 『어셔가의 몰락』를 시작으로,

호러의 제왕 스티븐 킹의 『제 4호 부검실』, 아서 코난 도일의 『사건의 내막』,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의 『전언』, 래크캐디오 헌의 『유키라는 여자』등의 세계 단편들을 소개한다.

단순한 무서운 이야기가 아닌, 스토리가 탄탄하고 반전이 있는 미스터리 공포물은

방송 마지막까지 청취자들이 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짧은 이야기 세상>은 시대를 거슬러 주목받고 있는 국내외 단편소설과, 명수필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월~금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EBS FM(수도권104.5 MHz)을 통해 방송되며

이무영 감독(영화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이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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