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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소중한 내 친구 동물일기-거북 박사 민서와 육지거북 친구들(22일 오전 10시 10분)  
작성일 2012-07-20 조회수 8557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소중한 내 친구 동물일기>

- 거북 박사 민서와 육지거북 친구들

 

 - 5마리나 되는 육지거북을 키우고 있는 일곱 살 민서.

 스피드도 귀여움도 상상 그 이상!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육지거북과 거북 박사민서의 이야기가

  22<동물일기>에서 공개된다.

 

*방송일시: 2012722() 오전 1010

 

별무늬 등갑이 매력적인 별거북부터

다 자라면 그 크기가 무려 70cm에 육박한다는 레오파드거북까지!

무려 5마리나 되는 육지거북을 키우고 있는 민서(7)

육지거북에 대해서라면 모르는 것이 없는 척척박사다.

 

7살 민서는 아빠와 함께 호박,

치커리, 상추 등의 채소는 물론

칼슘제까지 챙겨 몸길이 50cm, 몸무게 6kg

커다랗고 튼튼한 육지거북으로 키워냈는데

그 이름도 덩치에 어울리게, 바로 큰사랑(10)이다.

 

그런데 소심하지만 대식가이던 큰사랑이가 이상하다.

쟁반 한가득 제 등갑만큼의 채소를 먹어대지만

일주일이 훌쩍 넘도록 도무지 변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는 큰사랑이를 위해

민서는 직접 교관으로 나서 큰사랑이를 운동시키고

장운동에 좋다는 온욕까지 시켜주지만,

여전히 감감무소식!

민서가 군침을 삼켜가며 수박을 양보해도 먹기만 할 뿐,

변을 보지지 못하는 날은 점점 더 길어지기만 한다.

 

변비로 꽉 막힌 큰사랑이에게 더 귀찮은 것은

수컷 레오파드거북 작은사랑이(6)의 끊임없는 프러포즈.

덩치는 큰 사랑이의 반도 안 되는 작은사랑이가

저돌적으로 달려들다가 거북의 치명적인 약점,

뒤집기 한판에 버둥대느라 민서네 집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변을 보지 못해 답답한 큰사랑이를 위해서라도,

매일 뒤집기 한판을 당하는 작은 사랑이를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변비를 고쳐야만 한다!

과연 병원에 간 큰 사랑이는 병을 고칠 수 있을까?

 

그리고

2012 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 대회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육지거북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가

22EBS 동물일기에서 공개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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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720 보도자료] EBS 소중한 내 친구 동물일기-거북 박사 민서와 육지거북 친구들(22일 오전 10시 10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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