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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가족이 달라졌어요-동상이몽 부자의 관계 개선 프로젝트(26일 저녁 7시 35분)  
작성일 2012-07-25 조회수 8117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가족이 달라졌어요>

동상이몽 부자의 관계 개선 프로젝트

 

- 40년 이상 주방용품 가게를 운영해 온 아버지. 아들은 부모님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부모님이 운영하는 주방용품 가게 일에 뛰어들었다. 겉으로 드러난 건 가게 운영방식에 대한 세대차이지만 그 안에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컸다는 아들의 상처받은 마음이 있었다. 아버지에게 인정받길 원하는 아들과 아직도 아들에게 경험이 부족하다며 다 큰 아들을 어린애 취급하는 아버지. 이제는 대화조차 없어진지 오래인 부자(夫子)의 솔루션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방송일시: 2012726() 저녁 735

 

40년 이상 주방용품 가게를 운영해 온 아버지. 아들은 부모님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부모님이 운영하는 주방용품 가게 일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아들이 가게 일을 시작한 뒤로 아버지와 아들은 가게 운영 방식을 두고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데...

 

겉으로 드러난 건 가게 운영방식에 대한 세대차이지만 그 안에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컸다는 아들의 상처받은 마음이 있었다. 아버지의 우선순위에 가족은 없다고 굳게 믿고 있는 아들. 아버지에게 중요한 건 돌아가신 할머니와 아버지를 대신했던 큰 형님, 가게, 그리고 아버지의 취미생활.

오랜 가게 운영으로 자수성가에 성공한 아버지는 자신의 희생과 책임으로 가정을 굳게 지켜왔다고 믿어왔다. 하지만 아들은 늘 아버지의 우선순위에 밀려 제대로 사랑받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도록 소풍, 입학식은 몰론 졸업식까지

바쁘다는 핑계로 한 번도 와보지 않았던 아버지에게 풀지 못한 상처를 안고 있는 것.

 

아버지에게 인정받길 원하는 아들과 아직도 아들에게 경험이 부족하다며 다 큰 아들을 어린애 취급하는 아버지. 가게 안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지만 서로를 본체만체하는 부자.

어쩌다 말이라도 섞었다 하면 싸움이 돼버려 이제는 대화조차 없어진지 오래다.

그런 아들을 보며 아버지는 남몰래 눈물 흘리는데... 과연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 마음을 열고 다시 대화를 시작할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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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725_보도자료]_EBS_가족이_달라졌어요-동상이몽_부자의_관계_개선_프로젝트(26일_저녁_7시_35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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