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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축탐구 집 - 내 인생 마지막 쉼터 (12월 27일 밤 10시 45분, EBS1)  
작성일 2022-12-26 조회수 1041
프로그램 정보 건축탐구 - 집홈페이지 방송일자 2022-12-27

건축탐구-

내 인생 마지막 쉼터





 

- <건축탐구 집편안한 여생을 보내기 위해 지었다는 쉼터 같은 집을 만나본다

긴 지형을 살려 30m의 긴 복도를 가진 긴 집을 지은 부부

각 공간이 평등하면서 독립성이 보장되길 원했던 부부의 긴 집을 만나본다

옹벽 위에 돌덩이가 얹혀진 듯 보이는 떠 있는 집

비우는 삶을 실천하며 자연처럼 살고 싶다는 부부의 소소한 집을 소개한다.

 

*방송 일시: 2022년 12월 27(밤 10시 45, EBS1

 

부부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물한 기다란 집

 

경기도 포천의 한 마을에 붉은 벽돌로 지어진 기다란 집이 있다.

 

친정 부모님 곁에서 노후를 함께 보내고 싶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집짓기에 도전한 건축주 부부친정 부모님 댁과 건축주의 집의 식당이 마주보게 짓고식당에 큰 통창을 내었다부부가 귀가해 식당의 불을 켜면 친정 부모님 댁에서 부모님이 그 모습을 보고 귀가했는지 아실 수 있다고 한다.

 

긴 지형 땅에 주변 산세를 살려 집 형태를 잡다 보니 자연스럽게 탄생한 긴 모양의 집

이 집의 가장 큰 매력은 30m의 길고 긴 복도다.

 

각 공간이 평등하면서도 독립성이 보장되길 원했던 부부복도를 중심으로 공용 공간과 개인 공간들을 나란히 수평적으로 배치했다또한 주변 풍경을 집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사람 눈높이에 맞춘 긴 복도 창도 이 집의 매력 포인트다.

 

곡선이 살아있는 반돔 모양의 식당과 윈도우 시트가 있는 아담한 거실위트 넘치는 빨래판 화초가 있는 화장실 등 건축주 부부가 처음 지은 힐링 공간을 만나러 가보자.

 

비우는 삶을 위해 지은 집소소(小小)한 부부의 소소재

 

경기도 양평 중미산 너머의 깊은 산속 마을 끝.

커다란 옹벽 위에 얹어진 집이 있다자연과 더불어 살기 위해 70대 건축주 부부가 지은 인생 마지막 집이다.

 

정원과 텃밭을 가꾸며 단순하고 비우는 삶을 살기 위해 작고 단순한 집을 지었다는 건축주 부부.

 

풍경을 끌어들이기 위해 거실과 주방에 낸 시원한 통창들사시사철 변해가는 자연을 느끼고 집 내부에 있어도 외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북향 침실에 남향 빛과 풍경을 끌어들이기 위해 중정도 부부의 자랑이다.

 

작은 두 사람이 살고생활 방식과 취향이 소소해 집 이름을 소소재라고 지었다는 부부.

비우는 삶을 실천하며 자연처럼 살고 싶다는 부부의 인생 마지막 쉼터소소재를 만나러 가보자.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221226] 건축탐구 집 - 내 인생 마지막 쉼터 (12월 27일 밤 10시 45분, EBS1).hwp 첨부파일양평1.jpg 첨부파일양평2.jpg 첨부파일포천3.jpg 첨부파일포천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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